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17세 34일' 레버쿠젠 비르츠, 분데스리가 최연소 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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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7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17세 34일' 레버쿠젠 비르츠, 분데스리가 최연소 골 신기록
2003년 5월 3일생인 17세 기대주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가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비르츠는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2019-2020시즌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 홈 경기에서 레버쿠젠이 4대 1로 뒤진 후반 44분 만회 골을 터뜨렸습니다.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해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된 비르츠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파울리뉴의 패스를 받아 왼발슛으로 상대 골문 구석에 차넣었습니다.
비르츠의 분데스리가 데뷔 네 번째 경기에서 나온 첫 골인데, 비르츠는 17세 34일 만에 데뷔 골을 넣어 분데스리가 최연소 득점 기록의 새 주인이 됐습니다.
종전 기록은 터키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누리 사힌이 도르트문트 소속이던 2005년 11월 26일 뉘른베르크전에서 기록한 17세 82일이었습니다.
독일 국적의 공격형 미드필더인 비르츠는 올해 1월 쾰른의 17세 이하(U-17) 팀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한 유망주입니다.
비르츠가 리그 역사를 바꿔놓았지만, 레버쿠젠은 선두 뮌헨에 4대 2로 졌습니다.
리그 9연승을 달린 뮌헨은 22승 4무 4패로 승점 70 고지에 가장 먼저 오르며 우승에 한발 더 다가섰습니다.
간판 골잡이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 30호 골을 터뜨렸습니다.
리그 30골을 포함해 올 시즌 공식 경기에서 44골(38경기)을 기록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골 기록 (종전 2016-2017시즌 43골)을 새로 썼습니다.
레반도프스키는 이번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11골, 독일 컵대회에서 3골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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