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아스널, 오바메양 잡아야 해 내년 FA로 떠나더라도" 캐러거의 주장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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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04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아스널, 오바메양 잡아야 해 내년 FA로 떠나더라도" 캐러거의 주장
리버풀에서 활약했던 제이미 캐러거는 아스널이 다음 시즌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30)을 반드시 잔류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바메양은 2018년 1월 독일 도르트문트를 떠나 아스널 유니폼을 입었다. 시즌 도중 이적이 이뤄졌음에도 적응의 문제는 없었다. 2017-18시즌 후반기 13경기에 출전해 10골 4도움을 기록했다. 최근 그라니트 자카를 대신해 주장에 임명되기도 했으며 올시즌 역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6경기 17골을 터뜨리고 있다.
하지만 이적설이 불거졌다. 오바메양은 현재 계약 기간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아스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으로 재정적 피해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고액 연봉자인 오바메양을 정리하는 것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인터밀란, 파리생제르망 등이 오바메양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첼시가 오바메양의 상황을 주시 중이다. 첼시는 올여름 지루와 바추아이가 모두 팀을 떠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오바메양을 영입해 공격 보강을 노리고 있다.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할 경우 이를 내세워 오바메양을 설득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캐러거는 아스널이 오바메양을 잡아야 한다고 밝혔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3일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더 풋볼 쇼’에 출연한 캐러거의 발언을 인용해 “오바메양이 내년 여름 아스널과 계약이 만료되면서 여러 추측이 돌고 있다. 아스널 입장에서는 올시즌이 끝난 뒤 오바메양을 이적시킬 경우 엄청난 이적료를 챙길 수 있다. 하지만 오바메양이 잔류를 택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캐러거는 ‘스카이스포츠’의 프로그램 ‘더 풋볼 쇼’에 출연해 “오바메양의 상황은 매우 흥미롭다. 리버풀에서도 이런 경우가 있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입장에서는 내년 여름에 오바메양을 자유 계약으로 내주더라도 다음 시즌도 함께하면 챔피언스리그 진출 가능성이 더 높을 것이라고 생각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캐러거는 “오바메양이 아스널에서 핵심이라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사실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거나 그 근처에 간 선수를 미련 없이 이적시키는 일은 정말 쉽지 않다. 게다가 요즘 이적시장에서 스트라이커를 찾는 일은 쉽지 않다. 아스널은 오바메양을 잡아두고 그를 지원할 선수들을 데려와 오바메양이 잔류를 확신하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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