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이갈로, 맨유 잔류 가능 협상 순조로워" 에이전트의 주장
토토군
0
488
0
2020.05.27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이갈로, 맨유 잔류 가능 협상 순조로워" 에이전트의 주장
오디온 이갈로(30,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에이전트는 임대 계약 연장에 관한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갈로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와 6개월 단기 임대계약을 맺었다. 맨유는 마커스 래쉬포드가 부상으로 이탈하자 공격수 영입을 노렸고 급하게 이갈로를 임대로 데려왔다. 이갈로는 중국 슈퍼리그 상하이 선화에서 뛰며 2019시즌 17경기 10골을 기록한 바 있다.
당시 중국에서 뛰고 있던 선수를 영입하자 논란이 생겼다. 하지만 이갈로는 맨유에서 첫 선발 출전 경기였던 클럽 브뤼헤와 유로파리그 32강 2차전에서 득점을 기록하며 의문을 잠재웠다. 이후 선발 출전한 경기에서 모두 골맛을 보며 총 5경기 4골 1도움의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런 상황에서 변수가 발생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를 포함한 전세계의 축구 리그가 중단됐다. 당초 이갈로의 계약은 5월 말, 올시즌 종료까지 충분한 기간이었다.
EPL이 연기되면서 이갈로의 ‘맨유 드림’이 2개월 만에 끝날 위기에 놓였다. 원 소속팀인 상하이 선화는 임대 기간을 절대 연장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최근 이갈로의 에이전트가 계약 연장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26일 이갈로의 에이전트 라디 살라미와 프랑스 ‘풋 메르카토’의 인터뷰를 인용해 “살라미는 이갈로와 맨유의 임대 계약 연장이 매우 근접한 상태라고 주장했다. 이갈로는 5월 31일 맨유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맨유에 더 오래 잔류하길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살라미는 ‘풋 메르카토’를 통해 “이갈로는 맨유에서 행복해하며 임대 계약 연장이 매우 가까워졌다. 상하이와 협상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잘 마무리 될 것이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맨유가 상하이 측에서 원하는 금액을 수용할 수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