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레알 레전드 카를로스, “첼시 갔으면 EPL에서 잘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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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1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레알 레전드 카를로스, “첼시 갔으면 EPL에서 잘했을 텐데
호베르투 카를로스(47)가 현역 마무리 시절 첼시에서 뛸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
브라질 출생의 카를로스는 전설적인 왼쪽 수비수다. 전성기 시절 레알 마드리드에서 10년 동안 뛰며 우승컵 12개를 휩쓸었다. 수비수임에도 불구하고 대포알 프리킥 슈팅 등으로 많은 골도 기록했다. UFO 슈팅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로 남아있다.
카를로스의 레알 생활은 2007년에 마무리됐다. 이때는 30대 중반에 접어든 때였다. 레알과의 계약이 종료된 그는 자유계약(FA) 신분이 되어 터키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그곳에서 3년을 보낸 뒤 브라질 코린치안스, 러시아 안지 등을 거쳐 은퇴했다.
카를로스는 20일 글로벌매체 ‘골닷컴’을 통해 2007년을 회상했다. 그는 “페네르바체와 첼시의 제안을 받았다. 첼시 이적에 정말 가까웠다. 합의까지 마친 상태였고 만나서 사인만 하면 됐다”고 돌아봤다.
이어 “파리에서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 전 CEO 피터 캐년을 만났다. 불행하게도 마지막 순간에 결렬됐다. 법적인 문제가 있었다. 축구에서는 흔히 있는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카를로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진출을 아쉬워했다. 그는 “100% 확신한다. 난 EPL에서 잘했을 것이다. 내 플레이 스타일과 EPL은 잘 맞았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카를로스는 유명해지기 전인 20대 초반에도 EPL 진출 기회가 있었다. 그의 나이 22살일 때 이야기다. 그는 “브라질 팔메이라스에서 뛰던 1995년에 아스톤 빌라와 접촉한 적이 있다. 아스톤 빌라는 나를 영입할 만한 여유가 없었다”고 오랜 과거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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