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호나우두가 메시-호날두보다 최고야" 카를로스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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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9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호나우두가 메시-호날두보다 최고야" 카를로스의 주장
브라질의 레전드 로베르토 카를로스는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호나우두(43)가 역대 최고의 축구 선수라고 주장했다.
메시와 호날두는 현존 최고의 축구 선수로 평가 받는다. 메시는 2004년 바르셀로나에서 성인 무대 데뷔전을 치른 후 통산 700경기 이상 출전해 627골을 터뜨렸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우승 10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등 26개의 메이저 대회 트로피를 손에 거머쥐었으며 2019 발롱도르를 포함해 역대 발롱도르 최다 수상자(6회)에 올라있다.
호날두 역시 말이 필요 없는 선수다.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292경기 118골을 기록한 이후 8,000만 파운드(약 1,209억 원)의 이적료로 레알 마드리드에 둥지를 틀었다. 레알에서도 438경기 450골이라는 경이로운 득점력을 뽐냈으며 지금까지 5번의 발롱도르 주인공이 됐다. 호날두 역시 챔피언스리그 5회 등 수많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두 선수는 현재를 넘어 역대 최고의 선수들로 거론된다. 하지만 카를로스의 선택은 호나우두였다. 호나우두는 1996-97시즌을 앞두고 PSV아인트호벤을 떠나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1시즌만 뛰고 인터 밀란으로 이적했지만 통산 49경기 47골로 경이로운 활약을 펼쳤다. 이후 2002-03시즌 레알 마드리드의 갈락티코 1기 멤버로 뛰었으며 선수 시절 2번의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8일 카를로스와 글로벌 매체 ‘골닷컴’과 인터뷰를 인용해 “호나우두는 지구에서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이다. 21살이 되기 전 2번이나 월드컵 우승을 달성했고 PSV, 바르셀로나에서 뛰는 동안 106경기 101골을 기록했다. 인터 밀란에서 부상만 당하지 않았더라면 더 뛰어난 선수가 됐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고 보도했다.
카를로스는 ‘골닷컴’과 인터뷰에서 “호나우두는 훈련에서 단연 돋보였다. ‘축구황제’ 호나우두 같은 선수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것이다. 메시, 호날두, 네이마르 모두 아니다. 호나우두는 정말 특별했고 난 지금보다 예전이 더 득점하기 어려운 시대였다고 생각한다. 신체적 능력이 좋은 수비수가 많았고 공격수들은 거칠게 다뤄졌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그 와중에도 모든 것을 해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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