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글렌 존슨, "산초? 맨유는 부담 심할 것 리버풀이 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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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6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글렌 존슨, "산초? 맨유는 부담 심할 것 리버풀이 적합"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활약했던 글렌 존슨은 제이든 산초(20, 도르트문트)에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보다 리버풀을 더 추천했다.
산초는 2017년 맨체스터 시티를 떠나 도르트문트 유니폼을 입었다. 지난 시즌 잠재력이 폭발하며 독일 분데스리가 도움왕(14도움)을 차지했다. 올시즌도 엄청난 경기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모든 대회를 통틀어 35경기 17골 17도움을 올리는 등 경이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에 산초에 대한 유럽 빅클럽들의 관심이 폭주하고 있다. 특히 가장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맨유가 산초의 유력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최소 1억 파운드(약 1,501억 원) 이상의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언급되고 있다. 만약 산초가 1억 파운드 이상의 이적료로 맨유에 합류하게 될 경우 EPL 역대 최고 이적료를 경신하게 될 전망이다.
하지만 리버풀 출신인 존슨의 생각은 달랐다. 영국 ‘팀토크’는 15일 존슨과 베팅 업체 ‘벳다크’와 인터뷰를 인용해 “존슨은 산초가 맨유로 이적하면 엄청난 부담을 받을 것이라고 얘기했다. 맨유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한 축구계의 재정적 타격 속에서도 산초 영입에 충분한 자금을 갖추고 있다”고 보도했다.
존슨은 ‘벳다크’와 인터뷰에서 “산초는 유럽의 주요 빅클럽들과 연결되고 있다. 만약 리버풀이 관심을 보인다면 산초는 리버풀의 제의를 뿌리치기 어려울 것이다. 리버풀은 위르겐 클롭이라는 최고의 감독을 데려왔고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올시즌 EPL마저 우승이 유력해 산초에게 상당히 매력적일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존슨은 “만약 산초가 맨유로 이적한다면 입단과 동시에 좋은 활약을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을 받을 것이다. 반면 리버풀은 그렇지 않다. 모하메드 살라와 사디오 마네를 보유한 리버풀은 매 경기 산초를 투입할 필요가 없다. 서서히 적응을 유도할 것이고 그렇다면 더 많은 발전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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