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발로텔리의 '유일한' EPL 도움, 맨시티 우승으로 이끌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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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12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발로텔리의 '유일한' EPL 도움, 맨시티 우승으로 이끌다?
마리오 발로텔리(29, 브레시아)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기록한 유일한 어시스트는 맨체스터 시티를 극적인 우승으로 이끌었다.
발로텔리는 2010-11시즌을 앞두고 인터밀란을 떠나 맨시티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2년 반 정도 맨시티에서 뛰었지만 갖은 기행을 펼치며 논란이 됐고 결국 AC밀란으로 떠났다. AC밀란에서 2013-14시즌 세리에A 30경기 14골 6도움으로 잠재력을 펼치는 듯 했지만 리버풀, 니스, 마르세유 등을 거치는 ‘저니맨’으로 전락했고 현재는 이탈리아의 브레시아에서 뛰고 있다.
발로텔리가 EPL에서 기록한 유일한 어시스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11일 한 축구팬의 SNS를 인용해 "충격적이거나 잘 알려지지 않은 EPL 기록들이 있다. 놀랍게도 피터 크라우치는 폴 스콜스보다 EPL 도움 기록이 더 많다. 또한 발로텔리가 기록한 유일한 EPL 도움은 맨시티를 우승으로 이끌었다"고 보도했다.
2011-12시즌 발로텔리는 스승이었던 로베르토 만치니 감독의 신임 아래 EPL 23경기 19골 1도움을 기록했다. 1도움은 리그 최종전이었던 맨시티와 퀸즈파크레인저스(QPR)와 경기에서 나왔다. 맨시티는 QPR에 승리를 거둘 경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제치고 EPL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당시 맨시티는 후반 45분까지 QPR에 1-2로 끌려가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 추가시간 1분 에딘 제코가 동점골을 터뜨렸다. 그리고 불과 2분 뒤 발로텔리가 넘어지면서 세르히오 아구에로에게 패스를 내줬고 아구에로는 이를 강력한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결국 3-2 역전승을 거둔 맨시티는 44년만에 EPL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
# 잘 알려지지 않은 EPL 흥미로운 기록들
- 마리오 발로텔리의 유일한 EPL 도움은 2011-12시즌 맨시티의 우승을 확정짓는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QPR전 역전골 어시스트다.
- 피터 크라우치는 폴 스콜스보다 통산 EPL 도움 기록이 더 많다. (크라우치 58도움, 스콜스 55도움)
- 제임스 밀너는 자신이 득점한 47경기에서 단 1번도 패하지 않았다.
- 가레스 베일은 한 경기에서 득점, 도움, 자책골을 모두 기록한 적이 있다. (2012년 11월 vs 리버풀)
- 맨시티의 리차드 라이트는 1경기도 뛰지 않고 우승 3회 기록이 있다. (2012~2016년. EPL 우승 1회, 리그컵 우승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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