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2002 월드컵을 가장 좋아해" 새벽 응원에 반했던 페로티
토토군
0
405
0
2020.05.10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2002 월드컵을 가장 좋아해" 새벽 응원에 반했던 페로티
아르헨티나 출신의 디에고 페로티(32•AS로마)가 2002 한일월드컵을 추억했다.
페로티는 8일(현지시간) AS로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의 유소년 팀에 있을 때의 이야기다. 당시 TV로 봤던 월드컵을 회상했다. 그가 가장 기억에 남는 월드컵으로 2002 한일 월드컵을 꼽았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는데, 잉글랜드, 스웨덴, 나이지리아와 같은 F조에서 1승1무1패로 조기 탈락했다. 엄청난 충격이었다. 2002 한일월드컵이 열리던 당시 그의 나이는 15세. 중학교 2학년일 때다.
페로티는 "내가 기억하는 첫 번째 월드컵은 10살 때 열린 1998년 프랑스월드컵이었다. 그런데 가장 좋아하는 월드컵은 2002 한일월드컵이다. 아르헨티나가 형편없는 성적을 거뒀지만 말이다"고 말문을 연 뒤 "시차로 인해 나는 친구들과 월드컵 경기를 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야 했다. 힘들긴 했지만 너무 재밌었다.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지만 그래도 멋진 활약을 보여줬다"고 회상했다.
어릴 때부터 스포츠를 좋아했던 소년 페로티는 많은 종목을 경험했다. 특히 어머니가 수영 선생님이었기 때문에 수영은 물론 농구, 스케이트도 탔었다. 축구는 4살 때부터 좋아했다. TV도 보지 않을 정도로 매우 활동적인 아이였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그의 일주일은 스포츠와 함께였다. 화요일, 목요일은 농구를 하고, 월요일과 수요일, 금요일은 축구를 했다. 토요일에는 축구 경기가 있었고, 일요일에는 농구 경기에 참가하느라 바쁜 일주일을 보냈다고.
그렇게 여러 종목의 스포츠를 하다 축구 선수 꿈을 키웠고, 본격적으로 축구계에 입문했다.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주니어스의 유소년 팀을 거쳐 2006년 데포르티보 모론에서 프로에 데뷔한 페로티는 스페인의 세비야, 아르헨티나의 보카 주니어스, 제노아를 거쳐 2016년 AS로마까지 오게 된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