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5경기 뛰었는데?' 브루노, BBC 올해의 팀 선정에 의문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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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5경기 뛰었는데?' 브루노, BBC 올해의 팀 선정에 의문
영국 공영 방송 ‘BBC’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올해의 팀을 발표했다.
현지 팬들은 브루노 페르난데스(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포함된 것에 의문을 드러냈다.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으로 이루어진 ‘BBC’ 올해의 팀이 발표됐다. 4-3-3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마네, 아구에로, 살라, 페르난데스, 헨더슨, 더 브라위너, 로버트슨, 쇠윤주, 반 다이크, 아놀드가 선정됐다. 올해의 선수는 헨더슨, 올해의 감독의 위르겐 클롭이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수문장 딘 헨더슨은 올시즌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37%의 득표율로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52%)를 넘지 못했다. 이 밖에도 매과이어, 완 비사카(이상 맨유), 그릴리쉬(아스톤 빌라), 트라오레(울버햄튼) 등이 아쉽게 제외됐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8일(한국시간) ‘BBC’의 보도를 인용해 “’BBC 스포츠’에서 선정한 EPL 올해의 팀이 발표됐다. 리버풀은 무려 7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남은 자리에는 맨체스터 시티의 대표 얼굴인 더 브라위너와 아구에로, 레스터 시티의 쇠윤주가 선택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마지막으로 맨유의 페르난데스가 깜짝 포함됐다. 페르난데스는 1월 이적시장을 통해 맨유에 합류했고 2월 EPL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올시즌 전체를 놓고 봤을 때 겨우 5경기에 출전한 선수가 올해의 팀에 들어갔다”고 덧붙였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6770만 파운드(약 1,023억 원)의 이적료로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직후 9경기 3골 4도움을 기록하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맨유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현지 팬들은 ‘BBC’의 결정에 의문을 나타냈다.
‘BBC’의 SNS에 의하면 어떤 한 팬은 “페르난데스는 EPL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고 앞으로 더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어. 하지만 어떻게 올해의 팀에 선정될 수가 있어?”라며 아쉬움을 드러냈다. 대다수 팬들 역시 “고작 5경기 뛴 페르난데스가 올해의 팀 선수라니”, “페르난데스가 다른 구단 팬들의 속을 뒤집어 놓는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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