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술·클럽 마음껏 다 해” '악동' 나스리가 세비야로 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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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06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술·클럽 마음껏 다 해” '악동' 나스리가 세비야로 간 이유
사미르 나스리(32, 안더레흐트)는 ‘유흥 자유'를 앞세운 설득에 스페인 세비야로 떠났다고 밝혔다.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프로 데뷔한 나스리는 2008년부터 EPL 아스널 유니폼을 입고 이름을 날렸다. 이후 2011년부터는 맨시티로 이적해 커리어를 이어갔다. 그러던 중 2016-17시즌을 앞두고 세비야로 1년 임대 이적했다. 나스리는 세비야에서 한 시즌 동안 30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최근 나스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세비야로 떠난 계기를 공개했다. 당시 세비야는 호르헤 삼파올리 감독이 팀을 이끌 때였다. 삼파올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지휘봉을 잡았던 인물이다. 나스리는 “삼파올리 감독이 나를 원했다. 정말 많이 원했다”면서 감독의 강력한 러브콜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어 “삼파올리 감독이 내게 ‘세비야로 와라. 술도 마셔도 되고, 네가 원할 때마다 클럽에 가도 된다. 내가 구단에 앞장서서 널 보호해주겠다’고 설득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나스리는 “삼파올리 감독은 정말 미쳤었다. 내가 주말에 나가서 놀 수 있도록 내가 없는 동안 반려견을 돌봐주려고 했다”는 일화도 공개했다.
나스리는 세비야 라커룸에서 느낀점도 함께 전했다. 스페인 생활이 처음이었던 그는 “난 스페인어를 전혀 알아듣지 못했다. 라커룸에서 삼파올리 감독이 스페인어로 말할 때면 나는 가만히 있을 수밖에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후 나스리는 세비야를 떠나 터키 안탈리아스포르로 이적했다. 하지만 이곳에서 도핑 문제가 불거져 1년 6개월 선수생활 정지 징계를 받았다. 이에 대해 “비타민 주사가 문제였다. LA에서 처방전을 받고 합법적인 비타민 주사를 맞았다. 하지만 병원에서 과도하게 많은 주사를 주입하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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