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조재진, 시미즈 역대 최고 외인 5인…"유연한 포스트플레이로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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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조재진, 시미즈 역대 최고 외인 5인…"유연한 포스트플레이로 존재감"
조재진(39)이 일본 J리그 시미즈 S펄스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 5인에 뽑혔다.
일본 축구전문 매체 풋볼채널은 27일 조재진을 시미즈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로 선정하며 "비록 우승은 없지만 장신을 살린 공중전 능력과 유연한 포스트 플레이로 존재감을 발휘했다"고 설명했다.
조재진은 2004년 7월 시미즈에 입단, 2007년까지 활약했다.
풋볼채널은 "조재진은 병역을 마친 뒤 시미즈에 입단했다. 그는 2004 아테네 올림픽에 출전, 2골을 기록했고 후반기 시미즈의 12경기에서 7골을 넣었다. 2005년에는 팀이 강등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9골을 터뜨려 잔류를 이끌었다"고 소개했다.
이어 "조재진은 독일 월드컵에 출전한 2006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면서 "리그에서 16골을 넣어 전시즌 잔류 경쟁을 하던 팀을 4위로 이끌었다. 2007년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팀이 4위를 하는데 힘을 보탰다"고 덧붙였다.
조재진은 2008년 전북 현대에서 1년 동안 뛴 뒤 2009년부터 2년 동안 감바 오사카에서 활약하고 2011년 은퇴했다.
풋볼채널은 조재진과 함께 2001년 일본으로 귀화해 일본 국가대표로 뽑힌 브라질 출신의 알렉스, 1995년부터 2000년까지 활약한 산토스(브라질), 골키퍼 시디마르(브라질), 칼빈 용아핀(네덜란드) 등을 선정했다.
풋볼채널은 코로나19로 시즌이 중단된 가운데 J리그 팀별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 5인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최용수(제프 지바 유나이티드), 유상철(요코하마 마리노스), 한국영(쇼난 벨마레) 등을 각 팀의 역대 최고 외국인 선수로 뽑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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