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댄스파티’ 개최한 킨, 구단자체징계 벌금 10만 파운드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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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댄스파티’ 개최한 킨, 구단자체징계 벌금 10만 파운드
‘집에서 머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자’는 영국 정부 방침을 어기고 댄스파티를 개최했던 모이스 킨(에버턴)이 벌금 10만 파운드 징계를 받는다.
영국 ‘더선’은 27일(한국시간) 킨이 에버턴 구단으로부터 10만 파운드의 벌금을 부과받았다고 전했다. 10만 파운드는 한화 약 1억5,000만원이다.
킨은 최근 자신의 아파트에 여성 댄서들을 불러들여 댄스파티를 벌였고, 이 장면이 SNS를 통해 공개돼 망신을 당했다.
에버턴은 킨에게 벌금 징계를 내리면서 “킨의 무모한 행동에 경악했다. 구단이 크게 실망했음을 킨에게 전달했고, 그의 행동은 용납될 수 없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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