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맥토미니의 ‘555 챌린지’ 5KM 달리기 ‘16분 1초’ 맨유서 1위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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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2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맥토미니의 ‘555 챌린지’ 5KM 달리기 ‘16분 1초’ 맨유서 1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내에서 진행된 ‘555 챌린지’에서 스콧 맥토미니(23)가 1위를 차지했다.
16분 1초라는 어마어마한 기록을 경신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창궐로 유럽 전역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강한 확산세가 지속되자 축구 스타들이 사태가 진정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움직임을 보였다. 집에 머무르기를 바라는 ‘#stayathomechallege’를 시작으로 선수들은 여러 유형의 챌린지를 통해 팬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최근 영국에서 색다른 챌린지가 시작됐다. ‘5KM를 달리고 5파운드를 기부하고 5명을 지명하자’를 뜻하는 이른바 ‘555 챌린지’였다. 5KM 오래달리기를 진행하고 5파운드(약 7,500 원)를 국가 보건 서비스(NHS)에 기부, 마지막으로 5명의 후발 주자를 선택해 기부에 동참하게 하는 특별한 캠페인이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내에서도 ‘555 챌린지’ 열풍이 불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2일(한국시간) “EPL 선수들이 ‘555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자신들의 SNS를 통해 챌린지에 참여하는 모습을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의하면 최근 ‘555 챌린지’에서 가장 빠른 5KM 달리기 기록을 보유한 EPL 선수는 로스 바클리였다. 무려 16분 11초의 기록. 그러나 맨유의 한 선수가 이 기록을 뛰어넘었다. 스콧 맥토미니가 16분 1초의 기록으로 EPL 신기록을 경신한 것이다.
첫 1KM 구간을 3분 32초 만에 주파했으며 이후 2KM 구간까지는 3분 11초, 3KM 구간까지는 3분 9초가 소요됐다. 더 놀라운 것은 남은 2KM를 각각 3분 만에 완주했다는 부분이었다.
팀 동료 다니엘 제임스는 영국 ‘데일리 메일’을 통해 “많은 선수들이 밖에 나가 ‘555 챌린지’에 동참했다. 5KM 달리기 시합에서는 경쟁이 펼쳐졌다. 모두들 잘했지만 맥토미니가 선두를 차지했다. 내 생각에는 아무도 그 기록을 따라잡을 수 없을 것이라고 본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기브미스포츠’는 “제시 린가드도 챌린지에 참여했다. 그의 기록은 18분 29초였다. 맥토미니보다 2분 이상 늦은 기록이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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