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앙리부터 부폰까지’ 역대 발롱도르 '2위' 베스트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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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1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앙리부터 부폰까지’ 역대 발롱도르 '2위' 베스트 11
영국 현지 매체가 발롱도르 역사상 안타깝게 2위에 머물렀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매 시즌 유럽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만이 올라갈 수 있는 영광의 계단 발롱도르. 발롱도르는 1956년 프랑스의 축구 매체 ‘프랑스 풋볼’ 창설한 이래 현재까지 역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기존에는 유럽 국적의 선수들만 발롱도르 선정의 대상이었지만 1995년 국적 제한, 2007년에는 소속 구단의 조건까지 사라졌다.
초대 수상자 스탠리 매튜스를 시작으로 알프레도 디 스테파노, 레프 야신, 보비 찰튼, 게르트 뮐러, 요한 크루이프, 프란츠 베켄바워 등 축구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고 평가받는 선수들이 역대 수상자 명단에 올라있다. 최근에는 리오넬 메시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양분했다.
반면 아쉽게 2위에 머물렀던 선수들의 면모도 화려하다. 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최고의 활약을 펼쳤음에도 불구하고 경력에 발동도르를 추가하지 못한 선수들이 있다. 이들은 모두 발롱도르를 수상할 자격이 있었다”라며 역대 2위에 머물렀던 선수들을 대상으로 베스트 11을 구성했다.
페렌츠 푸스카스, 티에리 앙리, 케니 달글리시가 공격진을 구성했다. ‘황금 왼발’ 푸스카스는 1960년 레알 마드리드 동료 디 스테파노에 밀려 아쉽게 2위에 차지했던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달글리시는 1983년 미셸 플라티니에게, 앙리는 2003년 파벨 네드베드에게 아쉽게 발동도르를 내줬다.
1993년 로베르토 바조에게 근소한 차이로 밀렸던 데니스 베르캄프가 미드필더진에 이름을 올렸다. 아스널의 전설적인 선수로 남아있는 베르캄프는 1993년 여름 인터 밀란의 유니폼을 입기 전까지 아약스를 유럽 정상급 팀으로 이끌었던 활약을 인정받았다. 2005년 호나우지뉴, 2010년 메시와 경쟁했던 프랭크 램파드와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중원을 구성했다.
이외에도 2002년 2위 로베르토 카를로스(당시 1위 호나우두), 1970년 2위 바비 무어(게르트 뮐러), 1989년 2위 프랑코 바레시(반 바스텐), 1981년 2위 파울 브라이트너(칼 하인츠 루메니게)가 4백을 구축했다. 2006년에 아쉬움을 삼켰던 잔루이지 부폰(칸나바로)이 골문을 지켰다.
# 기브미스포츠 선정 역대 발롱도르 2위 베스트 11
FW : 앙리(2003), 푸스카스(1960), 달글리시(1983)
MF : 베르캄프(1993), 램파드(2005), 이니에스타(2010)
DF : 카를로스(2002), 무어(1970), 바레시(1989), 브라이트너(1981)
GK : 부폰(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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