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연락 두절' 나스리, 구단 지시 어긴 채 두바이 잠적…퇴출 예정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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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연락 두절' 나스리, 구단 지시 어긴 채 두바이 잠적…퇴출 예정
사미르 나스리(32)가 구단의 지시를 어기고 두바이에 잠적해 퇴출 위기에 몰렸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4월 20일(한국시간) "나스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속에서 구단의 연락을 받지 않아 안더레흐트에서 퇴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2018-19시즌을 마지막으로 웨스트햄에서 방출된 나스리는 맨체스터 시티(맨시티) 시절 동료였던 뱅상 콩파니가 선수 겸 감독으로 있는 안더레흐트에 1년 계약으로 입단했다. 나스리는 이번 시즌 벨기에 1부리그 7경기에 나서 1골에 그쳤다.
벨기에 리그는 코로나19로 인해 시즌을 조기 종료한 첫 리그다. 현재 순위표에 따라 클럽 브뤼헤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고 선수단은 저마다 원격으로 개인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안더레흐트 구단은 선수단 모두에게 이동 경로와 훈련 스케줄을 알려줄 것을 요청했으나 나스리는 두바이로 떠난 뒤 이에 응하지 않았다. 매체는 나스리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구단의 지침을 준수했다고 덧붙였다.
나스리는 과거 카림 벤제마, 하템 벤 아르파, 제레미 메네즈 등과 함께 프랑스 축구의 미래를 이끌 재목으로 평가받았으나 잦은 부상과 부족한 프로 의식으로 기대만큼 성장하지 못했다. 나스리는 지난 2016년 미국에서 정맥 주사를 맞은 뒤 도핑 테스트에 걸려 18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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