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산초↔그린우드’ 원했던 BVB, 단호한 맨유는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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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산초↔그린우드’ 원했던 BVB, 단호한 맨유는 ‘NO!'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지난해 제이든 산초를 노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반대급부로 메이슨 그린우드를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하게도 맨유는 그린우드만큼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고, 협상은 무산됐다.
스포츠 전문매체 ‘ESPN'은 17일 “도르트문트는 지난여름 맨유가 산초를 노릴 당시 반대로 그린우드의 영입을 원했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지난 시즌부터 10대 돌풍을 일으킨 산초 영입을 추진했다. 맨체스터 시티 출신으로 도르트문트로 이적한 산초가 맨유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을 거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올레 군나 솔샤르 감독이 진행하고 있는 젊은 선수 위주의 리빌딩 정책에도 잘 맞는 선수였다.
하지만 어린 선수에게 베팅을 해 성공을 거둔 도르트문트가 쉽게 산초를 내줄 리 만무했다. 도르트문트는 산초를 지켰고, 잔류한 산초는 리그 14골 15도움을 기록하는 등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수준의 선수로 성장했다. 이에 맨유는 산초에 대한 관심을 높였고 도르트문트도 전향적인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실 지난해에도 산초의 맨유 이적이 불가능했던 것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ESPN'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산초 이적을 제안한 맨유 소속 선수를 반대급부로 원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도르트문트가 원했던 선수는 다름 아닌 그린우드였다. 그린우드는 만 18세에 불과하지만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선발4) 5골, 유로파리그 7경기(선발5) 5골 1도움 등 12골을 기록 중이다. 출전시간이 많지 않은 가운데 급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도르트문트가 관심을 보낸 시점은 지난해였는데 당시의 그린우드는 1군 데뷔는 성공했지만 이렇다 할 모습을 보이지 못했다. 이번 시즌의 그린우드는 도르트문트가 지난해 왜 맨유에 트레이드 카드로 요구했는지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
양 구단은 올 여름 산초 이적을 논의할 가능성이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거액의 이적료를 지불하는 한이 있더라도 그린우드만큼은 넘길 수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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