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英매체 “맨유, 케인 영입으로 빅클럽임을 증명해야 할 때”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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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6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英매체 “맨유, 케인 영입으로 빅클럽임을 증명해야 할 때” 주장
영국 현지 매체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결단을 촉구했다.
해리 케인(26, 토트넘 훗스퍼)를 영입함으로써 빅클럽임을 증명해야 할 시간이라고 주장했다.
최근 케인의 발언이 화제를 모았다. 영국 ‘스카이스포츠’와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발전하지 못할 경우 팀을 떠날 수도 있다”라며 야심을 드러냈다. 우승과 거리가 있는 토트넘에 분발을 촉구하는 일종의 경고였다.
2012-13시즌 데뷔한 이래 케인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을 대표하는 공격수로 성장했다. 토트넘 훗스퍼 소속으로 총 278경기에 나서 181골 30도움을 기록했다. EPL 득점왕도 두 차례(2015-16, 2016-17)나 차지했을 만큼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케인의 개인 성적에 비해 토트넘의 성적은 초라했다. 비록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며 우승에 근접한 경우도 있었지만 토트넘 소속으로 단 한 번도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리지 못했다. 감독 교체에도 불구하고 이번 시즌 또한 리그 8위에 머무르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경쟁에서 어려운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케인의 이탈 가능성이 점쳐지자 일각에서는 맨유가 케인의 영입을 위해 천문학적인 이적료 지불도 불사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다. 토트넘은 사실상 판매 불가 선언의 일환으로 케인의 이적료를 2억 파운드(약 3,050억 원)로 책정했지만 맨유는 이 금액을 지불할 재정적인 여유를 갖추고 있는 상태라는 점도 주목을 받았다.
케인의 이적설이 계속되자 영국 현지 매체가 맨유에 분발을 촉구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16일(한국시간) “재정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맨유는 케인을 영입하기 위해 막대한 돈을 써야 한다. 또한 케인을 EPL에서 최고 소득자로 만들어야 한다. 맨유는 빅클럽이고 그렇게 해야 할 시간이 왔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케인은 무리뉴 감독 체제에서 전과 다른 역할을 부여받을 것이다. 반면 맨유는 자유자재로 골을 넣어줄 선수가 필요하다. 반 페르시를 영입한 후 우승했던 것처럼 케인의 영입도 비슷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케인은 토트넘에서 들어 올린 트로피가 없지 않은가”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토트넘이 재정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 놓여 있다는 점도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케인은 현재 26세의 나이고 곧 정점에 다다를 것이다. 맨유는 최고의 선수를 붙잡겠다는 토트넘의 각오를 시험해야 한다. 잉글랜드 주장의 흥미를 이끌만한 제시를 하는 것은 맨유의 의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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