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베르너? 아직 떠난다고 한 적 없어" 라이프치히 CEO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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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1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베르너? 아직 떠난다고 한 적 없어" 라이프치히 CEO의 여유
RB라이프치히의 최고경영자(CEO) 올리버 민츨라프가 티모 베르너의 이적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베르너는 2016-17시즌을 앞두고 슈투트가르트를 떠나 라이프치히 유니폼을 입었다. 입단 첫해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31경기 21골 5도움을 터뜨리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후 꾸준히 활약을 이어갔고 올시즌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의 지휘 아래 폭발적인 경기력을 자랑하고 있다. 현재 리그 25경기에 출전해 21골 7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에 다수의 빅클럽들이 베르너에 관심을 드러냈다. 특히 리버풀이 베르너의 바이아웃 금액인 5,000만 파운드(약 756억 원)을 지불할 준비를 하고 있다며 구체적인 액수까지 거론됐다. 베르너 역시 지난 2월 노르웨이 TV프로그램 ‘비아스포르트 풋볼’에 출연해 “리버풀은 현 시점 세계 최고의 팀이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아직 행선지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 리버풀 뿐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인터 밀란, 첼시 등도 베르너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 특히 뮌헨은 레반도프스키의 장기적 대체자로 베르너를 원하고 있으며 인터 밀란의 경우 라우타로의 이탈에 대비해 대체자를 물색 중이다.
영국 ‘팀토크’는 12일 민츨라프와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인터뷰를 인용해 “라이프치히 CEO는 리버풀 이적이 유력하다고 보도된 베르너의 이상적인 행선지로 뮌헨을 언급했다. 리버풀은 꾸준히 베르너와 연결되어 왔으며 선수 본인도 리버풀행을 선호한다고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민츨라프는 독일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아직 베르너의 이적 여부에 대해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다. 그는 아직 올시즌이 끝나지 않은 시점에서 팀을 떠나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지 않았고 그럴 필요도 없다. 베르너는 우리와 2023년까지 계약되어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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