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페르난데스-포그바, 공존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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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1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페르난데스-포그바, 공존 가능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9)는 브루노 페르난데스(25)와 폴 포그바(26)의 공존에 의문을 표했다.
베르바토프는 2008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맨유에 둥지를 틀었다. 당시 3,075만 파운드(약 462억 원)로 프리미어리그 역대 2위 이적료를 기록했다. 맨유에서 4시즌 동안 뛰며 2010-11시즌 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등 준수한 활약을 보여준 뒤 풀럼으로 이적했다. 이후 2019년 9월 현역에서 은퇴했다.
페르난데스와 포그바의 공존 여부가 화제 되고 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포르투갈의 스포르팅 리스본을 떠나 맨유에 입단했다. 합류 직후부터 뛰어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재 프리미어리그 5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터뜨렸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페르난데스는 2월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반면 포그바는 올시즌 부상에 시달리며 대부분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지난 12월 시즌 초에 겪었던 발목 부상이 재발했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약 3개월 가량의 재활 기간을 거친 포그바는 최근 팀 훈련에 합류하며 복귀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두 선수가 함께 뛸 날도 멀지 않았다.
영국 ‘팀토크’는 17일 베르바토프의 칼럼을 인용해 “베르바토프는 페르난데스와 포그바가 중원에서 공존할 수 있을지에 대해 의문을 표했다. 페르난데스는 지난 1월 맨유에 합류한 뒤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단숨에 히트를 쳤다. 반면 포그바는 부상으로 올시즌 경기를 거의 소화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베르바토프는 ‘벳페어’에 게재한 칼럼에서 “페르난데스와 포그바가 같이 뛸 수 있을지 잘 모르겠다. 페르난데스는 순식간에 맨유의 영향력 있는 선수가 됐다. 선수들은 페르난데스가 마법을 부릴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을 가지고 있을 때 그를 찾는다. 페르난데스는 맨유에서 뛰고 있어서 행복해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어 베르바토프는 “포그바의 팬으로서 그가 맨유에 잔류하기를 원하지만 페르난데스와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궁금하다. 그들은 플레이 스타일이 비슷하다. 가끔 너무 비슷한 선수들이 함께 있으면 플레이 하기 쉽지 않다. 물론 맨유에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기를 바란다. 두 선수가 공존한다면 맨유는 더욱 상상력이 풍부한 팀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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