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디발라 환상골' 유벤투스, '무관중' 인테르전서 2-0 승...선두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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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9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디발라 환상골' 유벤투스, '무관중' 인테르전서 2-0 승...선두 탈환
유벤투스가 인터 밀란을 꺾고 선두를 탈환하는데 성공했다.
유벤투스는 9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토리노 알리안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세리에A 27라운드 홈경기에서 인터 밀란을 만났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무관중 경기로 치러진 이 경기에서 유벤투스가 2-0 승리를 가져갔다.
홈팀 유벤투스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곤살로 이구아인, 더글라스 코스타가 쓰리톱에 섰고, 애런 램지, 벤탄쿠르, 마투이디가 중원을 형성했다. 포백에는 콰드라도, 데 리트, 보누치, 산드루가 위치했고, 골키퍼 장갑은 슈체스니가 꼈다.
원정팀 인터 밀란은 3-5-2 전형에 로멜루 루카쿠와 라우타로 마르티네스 투톱을 내세웠다. 중원에는 에쉴리 영, 바렐라, 브로조비치, 베시노, 칸드레바가 섰고, 바스토니, 데 브리, 슈크리니아르가 쓰리백을 만들었다. 골문은 한다노비치가 지켰다.
[경기 내용]
전반전 초반에는 유벤투스가 공격 주도권을 잡았다. 전반 8분 코너킥 상황에서 데 리트가 헤더로 골을 노렸지만 한다노비치의 선방에 막혔다. 이어 전반 14분 호날두의 패스를 받은 마투이디가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도 골키퍼가 막아냈다.
인터 밀란은 중반 이후 측면 공격과 중거리 슈팅으로 골을 노렸다. 전반 35분 브로조비치가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했지만 슈체스니의 선방에 막혔다.
양 팀은 전반전 계속해서 공방전을 벌였지만 서로의 골문을 열지 못한채 후반전을 맞았다.
후반 초반 유벤투스가 선제골을 성공하며 지루한 흐름을 먼저 깼다. 후반 10분 호날두가 살짝 건드린 공을 램지가 지체없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이로써 유벤투스는 홈에서 리드를 잡았다.
유벤투스는 10분 만에 한 골을 더 추가하며 달아났다. 후반 22분 디발라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슛모션으로 에쉴리 영을 속인 뒤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골문 구석으로 찔러넣으며 득점에 성공했다.
인터 밀란은 후반 32분 루카쿠 대신 알렉시스 산체스를 투입하며 공격에 변화를 줬다. 총 공세에 나섰지만 공격은 느리고 무뎠다. 오히려 유벤투스가 후반 막판 호날두의 연이은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했다. 그러나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경기는 2-0 유벤투스의 승리로 종료됐다.
[경기 결과]
유벤투스(2): 램지(후10), 디발라(후22)
인터 밀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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