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다이어, “센터백? 내가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는 포지션”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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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다이어, “센터백? 내가 최고의 활약을 펼칠 수 있는 포지션”
토트넘의 다이어(26)가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는 센터백으로 꾸준히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토트넘은 1일 오후 11시(이하 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라운드에서 울버햄튼에 2-3으로 패했다. 이로써 승점 획득에 실패한 토트넘은 울버햄튼에 추격을 허용하며 리그 7위(승점40)로 하락했다.
이날 토트넘은 베테랑 수비수인 베르통언과 알더베이럴트를 모두 기용하지 않았다. 대신 3백에 탕강가, 다이어, 산체스를 배치했다. 출발은 좋았다. 전반 13분 베르바인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하지만 수비에서 실책성 플레이가 나오며 실점을 허용했다. 전반 27분 탕강가가 비나그리의 크로스를 제대로 클리어 하지 못했고 도허티의 득점으로 이어졌다.
이어진 실점도 수비가 아쉬웠다. 후반 12분 도허티의 크로스가 너무 쉽게 조타에게 연결됐다. 이어 후반 28분 히메네스의 역전골 장면에서 다이어와 산체스는 조타를 제대로 막아서지 못했고 탕강가는 히메네스에게 너무 쉽게 슈팅 기회를 허용했다. 결국 토트넘은 홈에서 울버햄튼에 무릎을 꿇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는 3일 “다이어는 울버햄튼전에서 센터백으로 출전했으며 앞으로도 미드필더가 아닌 센터백으로 줄곧 경기에 나서고 싶다고 밝혔다. 다이어는 토트넘 입단 당시 센터백 자원으로 합류했지만 전임 감독인 포체티노의 의사에 따라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재임 당시 다이어를 미드필더로 영입하려고 했다. 이에 토트넘 부임 후 다이어를 수비형 미드필더로 기용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다이어는 지난 11월 셰필드 유나이티드전 이후 울버햄튼을 상대로 약 4개월 만에 센터백으로 출전했다”고 덧붙였다.
다이어는 ‘이브닝스탠다드’와 인터뷰에서 “내가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수 있고 앞으로도 뛰게 될 포지션이 바로 센터백이다. 포체티노 감독 아래에서는 올시즌 센터백으로 2경기 밖에 뛰지 못했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이 온 뒤 그 자리에서 뛸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무리뉴 감독 역시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다이어는 울버햄튼을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미드필더로 뛰었기 때문에 센터백 사이에서 경기를 읽고 패스하는데 익숙하다. 다이어의 경기력은 훌륭했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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