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존재감 無‘ 메시, 평점 6.4점...비니시우스 8.1점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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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2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존재감 無‘ 메시, 평점 6.4점...비니시우스 8.1점
FC바르셀로나 캡틴 리오넬 메시가 엘클라시코에서 실망만 남겼다.
바르셀로나는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9-20시즌 라리가 26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0-2로 패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는 1위 자리를 레알에 내주고 2위로 내려앉았다.
원정팀 바르셀로나는 슈테켄, 세메두, 피케, 부스케츠, 아르투르, 메시, 그리즈만, 호르디 올바, 데용, 비달, 움티티가 출전했다. 홈팀 레알은 쿠르투아, 카르바할, 라모스, 바란, 크로스, 벤제마, 마르셀루, 카세미루, 발베르데, 이스코, 비니시우스가 선발로 나섰다.
초반 흐름은 바르셀로나가 잡았다. 그리즈만, 메시 등을 앞세워 수차례 슈팅을 퍼부었으나 쿠르투아 골키퍼의 선방을 뚫지 못했다. 그중 메시는 전반 중반 결정적인 찬스를 무산시켰다.
경기 종료 후 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메시에세 6.4점을 부여했다. 이는 양 팀 선발 22명 중 5번째로 낮은 점수다. 움티티(5.7점), 슈테켄(5.8점), 알바(5.9점), 데용(6.3점) 다음으로 메시가 자리했다.
최고점은 레알 오른쪽 수비수 카르바할이 차지했다. 카르바할은 1도움을 기록하며 8.4점을 받았다. 선제골 주인공 비니시우스는 8.1점, 마르셀루는 7.9점, 쿠르투아는 7.7점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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