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졸전’ 레알, 레반테에 0-1 충격패
토토군
0
393
0
2020.02.2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졸전’ 레알, 레반테에 0-1 충격패
레알 마드리드가 레반테 원정에서 충격패를 당하며 선두 경쟁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리그에서 이어지던 무패 행진도 끝났다.
레알은 2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발렌시아의 시우다드 데 발렌시아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레반테에 0-1로 패했다. 15경기 무패(10승 5무)를 달리던 레알은 이번 라운드에서 바르셀로나에 1위 자리를 내주게 됐다.
레반테 원정길에 나선 레알은 아자르, 벤제마, 이스코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카세미루, 크로스, 모드리치가 중원 조합으로 나섰고 마르셀루, 바란, 라모스, 카르바할이 쿠르투아와 레알 수비라인을 지켰다. 레반테는 마요랄과 마르티, 모랄레스를 앞세워 레알에 맞섰다.
경기는 예상대로 레알이 주도했다. 더 높은 점유율을 앞세워 레반테를 압박했다. 전반 5분 벤제마의 오른발 슈팅으로 포문을 연 레알은 5분 뒤 모드리치의 논스톱 슈팅이 골키퍼 정면으로 향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전반 15분 레알의 득점 기회가 무산됐다. 레반테의 페르난데스 골키퍼의 펀칭 실수가 나왔고 빈 골대를 향해 카세미루가 헤더로 연결했지만 정확하게 골문 안으로 넣지 못했다. 이후 모드리치-아자르가 연이어 슈팅을 시도했지만 레반테의 골문은 굳게 닫혔다.
후반 8분 레알은 두 차례 잡은 결정적인 기회를 놓쳤다.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바란의 헤더가 빗맞았고, 마르셀루의 패스를 받은 아자르가 골키퍼와 1대1로 맞서 왼발 슈팅을 이어갔지만 그 역시 빗맞으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좀처럼 골을 넣지 못하던 레알은 교체 카드를 꺼냈다. 발 부위에 통증을 호소한 아자르와 이스코 대신 비니시우스와 바스케스를 투입해 측면을 강화했다.
하지만 골은 레반테로부터 나왔다. 후반 33분 역습을 시도하는 가운데 모랄레스의 번뜩이는 왼발 슈팅이 발등에 제대로 얹혀 레알의 골문을 꿰뚫었다. 레알은 후반 36분 모드리치를 빼고 발베르데를 넣어 마지막 승부수를 던졌다.
막판 측면에서 활로를 찾고자 한 레알은 끝내 레반테의 골문을 열지 못했고 아쉬운 결과를 받아들게 됐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