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프랑스 2부로 보내버려"...아스널 팬들, '결승골' 라카제트 비난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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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1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프랑스 2부로 보내버려"...아스널 팬들, '결승골' 라카제트 비난
아스널의 현지 팬들이 올림피아코스전에서 결승골을 기록한 라카제트에게 맹비난을 가했다.
아스널은 21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간) 그리스 피레아스에 위치한 카라이스카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에서 올림피아코스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뒀다. 원정에서 귀중한 승리를 챙긴 아스널은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이날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라카제트는 전반에 몇 차례 기회를 잡았다. 전반 20분 마르티넬리의 패스를 다이렉트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골대를 살짝 빗겨갔다. 전반 막판에도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으나 수비 맞고 굴절되며 크로스바 위를 넘어갔다.
결국 라카제트가 결승골을 터뜨렸다. 후반 35분 사카의 크로스를 깔끔하게 밀어 넣으며 올림피아코스의 골망을 흔들었다. 라카제트는 후반 40분에도 절호의 기회를 잡았지만 강력한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걸리고 말았다. 아스널은 라카제트의 골에 힘입어 올림피아코스를 제압했다.
영국 ‘풋볼런던’은 경기가 끝난 후 “아스날 팬들은 결승골을 넣었음에도 불구하고 라카제트에게 맹비난을 퍼부었다. 지난 17일 뉴캐슬전에서 교체 투입되어 골맛을 본 라카제트는 올림피아코스와 경기에서 전반 내내 골문을 찾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한 아스널 팬은 전반전이 끝난 뒤 SNS를 통해 “라카제트를 프랑스 2부 리그로 보내는 것이 나을 것 같아. 지금 경기력은 딱 그 수준이야”라고 비난했다.
다른 팬들 역시 “라카제트는 어떻게 자기가 챔피언스리그에서 뛸 수준이라고 믿고 있는거야?”, “라카제트는 골대 5m앞에서만 제 역할을 할 수 있어”, "여름 이적시장에서 라카제트를 방출시킬 필요가 있어" 등 경기가 끝난 후에도 다양한 혹평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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