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오는 17일 안방에서 뉴캐슬을 상대한다.

아스널은 12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선수단이 사막 투어를 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아스널은 짧은 겨울 휴식기를 맞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전지훈련을 떠났고, 이날이 전지훈련 마지막 날이었다.

아스널은 “선수들은 월요일 저녁, 사막 사파리, 낙타 타기, 중동 요리 및 전통 공연 등을 즐기이 위해 사막으로 향했다”고 전했다.

아스널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선수들은 사막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낙타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이제 아스널은 런던으로 향해 오는 주말 열리는 리그 경기를 준비한다. 승점 31점으로 10위에 올라있는 아스널은 남은 일정에서 반등이 절실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