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첫 밀란 더비' 에릭센, "EPL에서 이런 분위기 경험하지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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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첫 밀란 더비' 에릭센, "EPL에서 이런 분위기 경험하지 못할 것"
최근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인터밀란으로 이적한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첫 밀란 더비를 경험한 소감을 밝혔다.
인터밀란은 10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주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3라운드 AC밀란과의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인터밀란은 후반전에만 4골을 터뜨리며 '밀란 더비'에서 대역전극을 만들어냈다.
이날 에릭센은 후반 27분 알렉시스 산체스를 대신해 교체 투입되어 자신의 첫번째 밀란 더비를 치렀다. 약 20분간 경기장을 누비면서 크로스바를 강타하는 등 인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줬다. 인터밀란은 먼저 2실점을 허용했지만 후반에만 마르첼로 브로조비치, 마티아스 베시노, 스테판 데 브리, 로멜로 루카쿠가 득점을 터뜨리며 밀란 더비에서 4-2로 승리했다.
에릭센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밀란 더비는) 정말 휼륭한 경험이었다. 전반전에는 슬펐지만 이렇게 승리하는 것은 정말 정말 특별하다. 나는 이제 웃으면서 경기장을 떠날 수 있다"고 첫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들은 경기장을 뒤덮을 만한 엄청난 연출을 선보였다. 아마 당신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런 분위기를 경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프리미어리그에는 약간의 제약이 있다"고 덧붙였다.
에릭센은 크로스바를 강타했던 프리킥 상황에 대해서는 "처음에는 우리가 세트피스 훈련에서 준비한대로 크로스를 올리려고 했다. 하지만 AC밀란의 수비진이 라인을 깊숙하게 내려 기회를 잡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브로조비치가 슈팅하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인터밀란은 '밀란 더비' 승리로 최근 세리에A 16경기 무패(11승 5무)를 기록했다. 승점 54점이 된 인터밀란은 헬라스 베로나에 1-2로 패한 유벤투스를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인터밀란과 유벤투스는 승점은 같지만 득실차에서 앞선 인터밀란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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