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레알, ‘외데가르드 골’ 소시에다드에 3-4 충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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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07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레알, ‘외데가르드 골’ 소시에다드에 3-4 충격패
레알 마드리드가 안방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당했다.
무엇보다 ‘임대생’ 마르틴 외데가르드에게 선제골을 허용한 것이 뼈아팠다.
레알 마드리드는 7일 오전 3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구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9-20시즌 스페인 국왕컵(코파 델 레이) 8강전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에 3-4 충격패를 당했다. 이날 패배로 레알은 국왕컵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레알이 안방에서 부분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했다. 4-3-3 포메이션을 꺼내든 레알은 비니시우스, 벤제마, 디아스를 공격진에 배치했고, 크로스, 하메스, 발베르데를 중원에 투입했다. 포백은 마르셀루, 라모스, 나초, 밀리탕이 지켰고, 골키퍼 장갑은 아레올라가 꼈다. 반면, 레알 소시에다드는 이삭, 외데가르드, 오야르사발, 주벨디아, 메리노, 야누자이, 노르망, 레미루, 몬레알, 고로사벨, 엘루스톤도를 선발로 내세웠다.
전체적인 경기는 레알이 주도했지만 선제골은 소시에다드의 몫이었다. 전반 22분 이삭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시도한 것이 골키퍼 맞고 흘렀고, 이것을 외데가르드가 정교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했다. 이후 레알은 벤제마를 중심으로 반격했고, 하메스가 날카로운 슈팅으로 동점골을 노렸으나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레알은 전반에 총 9개의 슈팅에서 6개의 유효 슈팅을 만들었지만 득점을 만들지 못했다.
후반 들어 양 팀 모두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레알은 모드리치, 소시에다드는 바레네체아를 투입하며 변화를 가져갔다. 레알이 무너졌다. 후반 9분 바레네체아의 크로스를 이삭이 환상적인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고, 후반 11분에는 이삭이 강력한 슈팅으로 레알의 골망을 다시 한 번 흔들었다.
레알이 반격했다. 후반 14분 디아스의 패스를 받은 마르셀루가 강력한 슈팅으로 한 골을 만회했다. 레알의 공세가 이어졌다. 후반 18분 비니시우스가 좌측면을 허물어 날카로운 슈팅을 시도했지만 살짝 벗어났다. 이후 소시에다드는 후반 19분 구에바라를 투입했다.
따라가는 분위기에서 레알이 쐐기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후반 24분 우측면에서 이삭이 크로스를 연결했고, 메리노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다급해진 레알은 후반 31분 요비치와 호드리구를 투입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레알이 한 골을 따라갔다. 후반 36분 비니시우스가 좌측면을 허물어 크로스를 연결했고, 이것을 호드리구가 마무리했다. 이후 레알이 적극적인 공격을 시도해 한 골을 더 추가했다. 후반 추가시간 벤제마의 크로스를 나초가 헤더로 마무리했다. 그러나 더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레알은 안방에서 충격적인 패배를 지켜봐야했다.
[경기결과]
레알 마드리드 (3): 마르셀루(후반 14분), 호드리구(후반 36분), 나초(후반 추가시간)
레알 소시에다드 (4): 외데가르드(전반 22분), 이삭(후반 9분), 이삭(후반 11분), 메리노(후반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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