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18연승 세터' 우리카드 노재욱 "연승 신경 쓰지 않을 것"
토토군
2
465
0
2020.01.2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18연승 세터' 우리카드 노재욱 "연승 신경 쓰지 않을 것"
4년 전 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역대 최다인 18연승을 기록했을 때, 그 중심엔 세터 노재욱(28·우리카드)이 있었다.
당시 노재욱은 세터 출신 최태웅 감독의 스피드 배구의 선봉 역할을 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노재욱은 2019-2020시즌 우리카드 돌풍의 중심에 다시 서 있다.
우리카드 주전 세터 노재욱은 '토종 삼각편대' 나경복, 황경민, 한성정과 외국인 선수 펠리페 안톤 반데로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고 있다.
22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KB손해보험과 원정 경기에선 세트성공률 59.2%를 기록하며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지휘했다.
우리카드는 이날 승리로 팀 창단 후 최다인 7연승을 기록했다.
경기 후 노재욱은 "승리를 거듭하면서 다들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며 "연승은 생각하지 않고 경기에 임했다. 연승을 신경 쓰면 몸에 힘이 들어간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그는 현대캐피탈 소속 시절 18연승과 현재 연승 상황을 비교하는 질문을 받고 "그때는 정말 재밌게 배구 했던 것 같다"며 "질 것 같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고 답했다.
노재욱은 '그때'의 즐거운 감정을 다시 느끼는 듯했다.
그는 "요즘에도 재밌게 배구 하고 있다"며 "(신영철) 감독님이 잘 안 해주시던 칭찬을 해주셔서 더 그렇다"라고 말했다.
방심은 경계했다. 팀 내 고참급인 노재욱은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남기기도 했다.
그는 "현재 팀 성적은 좋지만, 부족한 부분도 분명히 있다"며 "리시브가 아직도 부족하다"고 말했다.
이어 "황경민이 오늘 실수를 약간 했다"며 "안정적인 리시브를 하면 팀에 좋은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