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EPL 177골‘ 아구에로, 앙리 넘었다...역대 外인 득점 1위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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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EPL 177골‘ 아구에로, 앙리 넘었다...역대 外인 득점 1위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새 역사를 썼다. 리그 177번째 골을 넣은 아구에로는 티에리 앙리를 넘고 역대 외국인 선수 통산 득점 1위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1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버밍엄의 빌라 파크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빌라에 6-1로 승리했다. 컵 대회 포함 5연승을 달린 맨시티는 레스터 시티를 제치고 2위로 올라섰다.
이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최전방 스리톱으로 제주스, 마레즈와 함께 아구에로를 낙점해 빌라 원정에 나섰다.
한 수 아래인 빌라를 상대로 맨시티의 화력이 전반부터 폭발했다. 전반 18분과 24분 마레즈가 연속골을 넣으며 기세를 올린 맨시티는 전반 28분 아구에로, 전반 추가시간 제주스까지 득점 대열에 합류하며 4-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아구에로가 골 맛을 봤다. 후반 12분 다비드 실바의 패스를 받고 침착하게 득점을 올렸다. 5번째 골을 허용한 빌라는 완전히 무너졌고 결국 아구에로가 한 골을 더 추가한 맨시티가 승점 3점을 따낼 수 있었다.
역시 가장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것은 아구에로였다. 아구에로는 해트트릭을 달성해 이번 시즌 리그 11-12-13호골을 신고할 수 있었다.
세 골을 넣으면서 새로운 역사도 만들어졌다. 빌라전 전까지 EPL에서만 174골을 넣었던 아구에로는 영국인이 아닌 외국인 기준 통산 득점 1위로 올라섰다. 아스널의 전설인 앙리(175골)를 넘었기 때문이었다.
EPL 전체 역사를 통틀어 봐도 아구에로보다 많은 골을 넣은 것은 앨런 시어러(260골), 웨인 루니(208골), 앤디 콜(187골) 등 세 명뿐이다. 프랭크 램파드(177골)와 동률을 이루면서 단독 4위 자리도 조만간 차지하게 될 것으로 보이는 아구에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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