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라우타로 선제골' 인테르, 아탈란타와 1-1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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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12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라우타로 선제골' 인테르, 아탈란타와 1-1 무
인터 밀란이 홈에서 아탈란타에 발목을 잡혔다.
인터 밀란은 12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린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9라운드 홈 경기에서 아탈란타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인터 밀란은 승점 1점만 추가하며 유벤투스에 선두 자리를 위협받게 됐다.
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이 발표됐다. 인터 밀란은 루카쿠, 라우타로 투톱에 칸드레바, 센시, 브로조비치, 갈리아르다니, 비라기, 고딘, 데 브리, 바스토니, 한다노비치를 선발 투입했다. 이에 맞서 아탈란타는 사바타, 일리치치, 고메스, 고젠스 등이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 밀란이 홈에서 일치감치 리드를 잡았다. 전반 4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가 톨로이의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해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인터 밀란은 라우타로의 선제골을 지키며 1-0으로 전반전을 마쳤다.
후반전에는 아탈란타가 힘을 냈다. 후반 8분 사파타를 빼고 루슬란 말리노브스키를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이어 후반 25분에는 피샬리치를 불러들이고 무리엘을 투입하며 더욱 공격적으로 나섰다.
몰아친 아탈란타는 동점골에도 성공했다. 후반 30분 일리치치의 크로스가 수비 맞고 굴절됐고, 이를 무리엘이 머리를 대며 뒷공간으로 떨어뜨렸다. 인터 밀란의 칸드레바가 먼저 위치를 잡았지만 고젠스가 끝까지 발을 대며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이로써 경기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급해진 콘테 감독은 라우타로를 빼고 마테오 폴리타노를 투입했다. 그러나 아탈란타의 거센 공격에 뒤로 밀려날 수밖에 없었던 인터 밀란이다. 후반 40분 브로조비치가 강력한 왼발 발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이것도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패배 위기도 넘긴 인터 밀란이다. 후반 43분 아탈란타에 페널티킥을 내주면서 패색이 짙었던 인터 밀란은 무리엘의 킥을 한다노비치가 막아내면서 위기를 넘겼다.
후반 추가시간은 4분이 주어졌지만 양 팀은 끝내 서로의 골문을 열지 못하며 1-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경기 결과]
인터 밀란(1):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전4)
아탈란타(1): 고젠스(후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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