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연봉 129억' 제안 받은 에릭센, 인테르로 마음 기운다...맨유행 거절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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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9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연봉 129억' 제안 받은 에릭센, 인테르로 마음 기운다...맨유행 거절
크리스티안 에릭센의 마음이 인터 밀란으로 기울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탈리아의 ‘FCInterNews’는 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360만 유로(약 305억 원)의 이적료를 토트넘 홋스퍼에 제시했다. 토트넘은 동의했지만, 에릭센은 거절했다. 인터 밀란의 제안이 좀 더 설득력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에릭센은 이번 시즌을 끝으로 토트넘과의 계약이 만료된다. 때문에 토트넘은 에릭센과 재계약 협상을 벌였으나 에릭센은 쉽게 응하지 않았다. 주제 무리뉴 감독이 부임해 그의 잔류를 설득하려 했지만 결국 에릭센은 이적을 결심했다.
에릭센의 결심 속 토트넘은 최소한의 이적료라고 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6월 계약이 만료되면 토트넘은 자유계약으로 에릭센을 풀어줘야 하기 때문이다.
이에 토트넘은 맨유가 제의를 받아들이려 한 것. ‘FCInterNews’에 따르면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은 에릭센의 에이전트인 마르틴 슈츠에게 전화를 해 맨유행을 추진하려 했다.
그러나 에릭센 측은 인터 밀란행에 더 관심을 갖고 있다. 이 매체는 “인터 밀란은 이번 여름 이적 시 4년 계약에 연봉 1,000만 유로(약 129억 원)를 제시했다”라면서 “현재 상황에서 에릭센의 에이전트는 잔여 시즌에 이적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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