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필 존스, 10점 만점에 평점 2.57점 새비지는 "존스, 존중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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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8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필 존스, 10점 만점에 평점 2.57점 새비지는 "존스, 존중받아야 한다
필 존스가 맨체스터 시티전 이후 팬들로부터 평점 테러를 당했다. 이에 로비 새비지는 존스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고 변호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시즌 카라바오 컵 준결승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1-3로 패배했다. 이로써 맨유는 2차전 원정 경기에서 3점 차 이상 승리를 거둬야만 리그컵 결승 티켓을 딸 수 있게 됐다.
맨유는 이날 수비 라인에 변화를 줬다. 해리 매과이어가 부상을 당해 출전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매과이어를 대신해 필 존스가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빅토르 린델로프와 호흡을 맞췄다.
그러나 존스의 경기 감각은 현저히 떨어져 있었다. 존스는 이날 리야드 마레즈-베르나르두 실바을 활용해 맨유의 왼쪽 수비를 노린 맨시티의 공격을 저지하는데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결국 맨유는 전반전에만 3골을 내주며 완패를 당했고, 존스 역시 경기 후 햄스트링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공영 방송 'BBC'는 팬들의 의견을 모아 평점을 작성했고, 존스에게는 2.57점이라는 처참한 평점이 내려졌다. 제시 린가드가 2.47점을 기록하며 최하점은 면할 수 있었지만 이날 경기 최악의 선수 중 한 명이었음에는 분명했다.
그러나 새비지는 존스를 변호했다. 새비지는 'BBC RADIO 5'를 통해 "존스의 점수가 이상하다. 누가 10점 만점에 4점을 주나. 5, 6점이 최하점이 되야 한다. 10점 중 2점은 말도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존스는 축구 선수가 할 수 있는 것의 98%를 달성했다. 맨유에서 뛰고 있고, 국가를 대표하며, 헌신을 보여주고 있다"며 "존스는 이 클럽을 위해 많은 경기를 뛰었다. 우리는 그를 존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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