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아르테타 첫 승+페페 결승골...아스널, 맨유 2-0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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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2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아르테타 첫 승+페페 결승골...아스널, 맨유 2-0 격파
아스널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꺾으며 미켈 아르테타 부임 후 첫 승을 신고했다.
선발 출전한 니콜라 페페와 소크라티스가 골을 터트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아스널은 2일 오전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킥오프된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홈경기에서 맨유에 2-0으로 승리했다. 아스널은 리그 4경기 무승(2무 2패) 끝에 승리를 거뒀다. 아르테타 감독의 첫 승을 차지한 아스널은 10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선발 라인업]
아스널: 레노(GK) - 콜라시나츠, 루이스, 소크라티스, 나일스 - 자카, 토레이라 - 오바메양, 외질, 페페 - 라카제트
맨유: 데 헤아(GK) - 루크 쇼, 매과이어, 린델로프, 완 비사카 - 프레드, 마티치 - 래쉬포드, 린가드, 제임스 - 마르시알
[경기 내용]
첫 골이 8분 만에 나왔다. 아르테타 감독 아래에서 처음으로 선발 출전하는 페페가 믿음에 부응했다. 왼쪽 측면에서 콜라시나츠가 크로스를 올렸고 페페의 선제골로 연결됐다.
골을 터트린 아스널이 점유율을 확보하면서 추가골을 노렸다. 맨유는 래쉬포드와 마르시알이 오간 측면 공격을 통해 동점골을 뽑아내려 했다.
아스널이 기회를 더 잡았다. 전반 31분 페페의 패스를 페널티 박스 내에서 받은 라카제트가 매과이어의 견제를 이겨내고 왼발 슈팅으로 이어갔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곧바로 이어진 토레이라의 슈팅 역시 살짝 빗겨나가며 아스널의 추가골 기회가 무산됐다.
아스널의 위협적인 공격은 계속해서 이어졌다. 전반 37분 데 헤아의 킥 미스가 나왔고 이를 가로챈 페페가 과감한 왼발 슈팅을 때린 것이 골대를 강타했다. 결국 아스널의 추가골이 나왔다. 전반 42분 코너킥 상황에서 소크라티스가 골을 터트렸다. 이 골로 아스널이 2-0으로 앞선 채로 전반을 마쳤다.
전반 내내 고전한 맨유는 후반에도 이렇다 할 활로를 찾지 못했다. 이에 솔샤르 감독은 후반 13분 린가드와 제임스를 빼고 페레이라, 그린우드를 투입해 변화를 꾀했다. 아스널도 페페, 콜라시나츠를 빼고 넬슨, 사카를 투입해 측면에 변화를 줬다.
두 골을 먼저 내준 맨유의 공세가 이어졌다. 래쉬포드, 그린우드가 연이어 위협적인 슈팅을 시도했지만 한 번은 옆그물에 맞았고 나머지 한 번은 레노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아스널도 라카제트와 사카의 슈팅으로 맞섰다.
하지만 양 팀 모두 체력적인 어려움을 느끼며 공격에 어려움을 느꼈다. 맨유는 마티치 대신 마타, 아스널은 라카제트 대신 귀엥두지를 넣어 마지막 교체카드를 썼다. 교체 후에도 이렇다 할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고 아스널의 2-0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경기 결과]
아스널(2): 페페(전8), 소크라티스(전42)
맨유(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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