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징계 철회 없다면...손흥민, 하필 박싱데이 3경기서 결장
토토군
0
485
0
2019.12.23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징계 철회 없다면...손흥민, 하필 박싱데이 3경기서 결장
손흥민이 첼시전 퇴장으로 갈 길 바쁜 토트넘에 큰 고민을 안겼다.
다이렉트 퇴장으로 인한 징계가 철회되지 않게 될 경우 손흥민은 박싱데이 포함 3연전에서 뛰지 못하게 된다.
토트넘 홋스퍼는 23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9-20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8라운드 홈경기에서 0-2로 패했다.
이날 분수령이 된 것은 첼시가 2-0으로 앞서던 후반 16분이었다. 손흥민에게 다이렉트 퇴장 명령이 떨어졌다. 손흥민은 뤼디거와 경합 과정 끝에 넘어졌고 이후 연결동작에서 발로 뤼디거의 상체를 가격하는 장면을 연출했다. 비디오 판독 시스템(VAR) 결과 주심은 손흥민에게 퇴장 명령을 내렸다. 손흥민의 퇴장으로 수적열세에 몰린 토트넘은 첼시에 0-2로 패하고 말았다.
번리-울버햄튼에 승리를 거뒀던 토트넘은 리그 3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4위권을 형성하고 있는 첼시에 패하면서 타격이 큰 상황이다.
문제는 그 다음이다. 토트넘은 박싱데이인 26일 브라이튼을 상대하는 것을 시작으로 3일 간격으로 4연전을 치른다. 브라이튼전을 제외하고 노리치 시티, 사우샘프턴, 미들즈브러(FA컵)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는 것이 부담스럽다.
이러한 상황에서 하필 손흥민이 퇴장을 당했다. 손흥민은 지난 에버턴전 퇴장 이후와 같이 징계가 철회되지 않는 한 3경기 출전 정지를 피할 수 없게 됐다. 토트넘이 모두 승리를 거둬야 하는 3팀을 상대로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이 크다.
에버턴전과 달리 손흥민의 징계가 철회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느린 화면으로 봤을 때 손흥민의 발로 뤼디거의 상체를 가격하는듯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4위권 회복을 목표로 하는 토트넘의 상황을 봤을 때 손흥민의 징계 결장은 아쉬울 수밖에 없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