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미나미노, 피르미누-랄라나와 경쟁“ 英 통계매체 분석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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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0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미나미노, 피르미누-랄라나와 경쟁“ 英 통계매체 분석
리버풀 신입생 타쿠미 미나미노(24)가 호베르투 피르미누(28), 아담 랄라나(31)와 포지션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리버풀은 29일(현지시간) 미나미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18번이다. 지난 5년 간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199경기 64골 44도움을 기록한 미나미노는 올겨울부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누빈다.
미나미노는 입단 소감으로 “리버풀 선수가 되길 꿈꿔왔다. 그 꿈을 이루게 돼 정말 행복하다. EPL에서 뛸 생각을 하니 흥분된다”고 기뻐했고, 위르겐 클롭 감독은 “멋진 계약이다. 미나미노는 빠르고 영리한 선수”라고 높이 평가했다.
이젠 주전 경쟁이 미나미노를 기다리고 있다. 리버풀 공격은 ‘마누라 트리오’로 불리는 마네, 살라, 피르미누가 이끌고 있다. EPL은 물론 유럽 전역을 통틀어 최정상급 공격진으로 평가받는다. 백업에는 샤키리, 오리기, 랄라나 등이 대기 중이다.
영국 통계매체 ‘스쿼카’는 미나미노의 리버풀 이적 소식을 전하며 ‘미니 피르미누’라고 비유했다. 피르미누처럼 다양한 포지션에서 뛸 수 있다는 의미다. 이 매체는 “지난 2시즌 동안 미나미노는 공격형 미드필더 혹은 셰도우 스트라이커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분석했다.
이어 “미나미노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뛸 때의 피르미누, 2016-17시즌의 랄라나같은 스타일로 중용될 것”이라며 이 두 명의 선수와 포지션이 겹칠 것으로 봤다. ‘마누라’ 조합이 ‘마노라’ 조합으로 바뀔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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