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권창훈 투입되자 경기력 살아났다...현지팬-기자 칭찬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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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9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권창훈 투입되자 경기력 살아났다...현지팬-기자 칭찬 릴레이
권창훈이 경기 양상을 바꿔놓았다.
권창훈은 우측면을 종횡무진 누비며 동점골에 기여했고,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선보였다. 권창훈의 활약을 두고 현지 팬들도 박수를 보냈다.
프라이부르크는 19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 위치한 슈바르츠 발트 슈타디온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6라운드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권창훈은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권창훈은 최근 출전 기회를 부여받고 있지만 그라운드를 밟는 시간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이날은 달랐다. 권창훈은 후반 9분, 프란츠 대신 교체투입됐다.
권창훈은 오른쪽 미드필더 자리에 나섰다.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던 권창훈은 후반 14분, 우측면에서 상대 수비의 견제를 뚫고 하버러에게 패스를 내줬고, 이 패스는 그리포가 터트린 동점골의 기점이 됐다.
이 밖에도 권창훈은 적극적으로 수비에 가담하는 모습이었다. 양 팀의 난타전이 이어지자 권창훈은 기동력을 앞세워 공격과 수비를 오갔고, 프라이부르크의 공격 기회에는 권창훈이 있었다. 비록 후반 종료 직전 2실점하며 패배했지만 프라이부르크는 수차례 경기를 뒤집을 기회를 만들어냈었다.
전반전 고전하던 프라이부르크였지만 권창훈의 교체 투입 이후 경기 템포가 빨라지며 뮌헨을 괴롭힐 수 있었다. 한편 권창훈의 활약에 현지 팬들도 칭찬을 보냈다. 경기 후 기사 작성 마무리를 위해 기자석에 앉아있던 기자에게 다수의 프라이부르크 팬들은 “권(Kwon) 정말 잘한다” “너희 나라에서 온 선수 인상적이다”는 말을 건넸다.
함께 자리에 앉아있던 독일 현지 기자들 역시 권창훈의 기량을 높이 샀다. 경기 후 만난 권창훈은 “제가 한 게 뭐 있다고요”라며 멋쩍게 웃었지만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보여준 권창훈의 경기력은 칭찬 받아 마땅했다. 권창훈이 이날 경기를 발판 삼아 출전 시간을 늘려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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