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12월의 공격수‘ 린가드, 올해도 맨유의 산타 될까...아직은 잠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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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7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12월의 공격수‘ 린가드, 올해도 맨유의 산타 될까...아직은 잠잠
12월만 되면 살아나는 제시 린가드(27). 그의 부활을 기다리는 이가 많다.
맨유 공격수 린가드는 남다른 기록을 갖고 있다. 1년 내내 부진하다가 12월만 되면 골과 도움을 몰아치기한다. 지난 두 번의 12월에서 린가드의 맹활약을 확인할 수 있었다. 린가드는 2017년 12월 맨유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후 거짓말처럼 부진했다. 린가드는 2018년 3월부터 그해 11월까지 0골 0도움을 이어갔다. 공격적인 포지션 특성상 골이나 어시스트를 종종 남겨야 하나 린가드의 발끝은 무뎠다.
그러던 2018년 12월 린가드는 리그에서만 4골 2도움을 기록했다. 2년 연속 12월에 폭발한 것이다. 한창 치열한 순위 싸움을 이어가던 맨유는 린가드를 기대했다. 그러나 12월뿐이었다. 린가드는 올해 1월부터 11월까지 리그에서 단 하나의 공격 포인트도 남기지 못했다. 그나마 11월 말에 열린 UEFA 유로파리그 아스타나 원정에서 시즌 1호골을 신고했다.
올해 12월을 앞두고 린가드의 골이 나오자 맨유 팬들은 그의 부활을 다시 기대했다. 현지 팬들은 ‘맨유의 산타’, ‘12월의 공격수’라는 애칭까지 붙여줬다. 마침 린가드의 생일이 12월 15일인 것도 그 이유다.
린가드는 올해 12월 15일 자신의 생일날 열린 에버턴과의 2019-20 EPL 17라운드 홈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2분 만에 기회를 잡았으나 린가드의 오른발 터닝 슈팅은 골포스트 옆으로 빗나갔다.
이외에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못한 린가드는 후반 초반 다니엘 제임스의 슈팅에 얼굴을 맞고 쓰러졌다. 결국 맨유는 린가드를 빼고 메이슨 그린우드를 투입했다. 운명의 장난처럼 그린우드가 동점골을 넣어 맨유는 1-1로 비길 수 있었다.
아직 아쉬워하기는 이르다. 린가드가 3년 연속 ‘12월 맹활약’을 펼칠 기회는 더 남아있다. 맨유는 남은 12월 동안 리그컵 1경기(콜체스터전), 리그 3경기(왓포드전, 뉴캐슬전, 번리전)를 치른다. 린가드가 이 4경기에서 공격 포인트 사냥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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