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무리뉴 더비'에 손흥민 뜬다...7연속 공격포인트 도전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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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4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무리뉴 더비'에 손흥민 뜬다...7연속 공격포인트 도전
발롱도르에서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고인 22위에 오른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무리뉴 더비’에 뜬다.
토트넘은 5일 오전 4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손흥민의 선발이 유력하다. 주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3연속 출전했다.
유럽통계매체 후스코어드도 손흥민을 맨유전 선발로 예상했다. 해리 케인이 최전방에 서고 손흥민이 왼쪽 윙어로 나설 전망이다.
손흥민은 최근 7경기 연속 공격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무리뉴 감독 부임 후에도 연일 득점과 도움을 세우며 토트넘의 3연승을 지휘했다.
무리뉴 감독도 공개적으로 “손흥민과 사랑에 빠졌다”며 두터운 신임을 보였다.
상대는 맨유다. 무리뉴 감독의 친정팀으로 영국 현지에선 ‘무리뉴 더비’로 부른다.
맨유는 최근 부진에 빠져 있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를 포함해 3경기에서 2무 1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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