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침몰하는 에메리호’ 아스널, 프랑크푸르트에 1-2 역전패...7경기 연속 무승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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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침몰하는 에메리호’ 아스널, 프랑크푸르트에 1-2 역전패...7경기 연속 무승
아스널이 카마다 다이치에게 2골을 내주며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에 패배를 당했다.
7경기 연속 무승을 기록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최악의 위기에 빠졌다.
아스널은 29일 새벽 5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에미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와 2019-20 유럽축구연맹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F조 5차전 홈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아스널은 7경기 연속 무승과 함께, 승점 추가에 실패하며 승점 1에 머물렀고, 32강 진출을 확정 짓지 못했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승점 9가 돼 1위 아스널을 바짝 추격했다.
아스널은 오바메양과 부카요 사카, 마르티넬리, 티어니, 윌록, 체임버스, 루이스, 소크라티스, 무스타피, 마르티네스를 내세웠다. 그리고 지난 달 팬들에게 욕설을 하는 등 물의를 일으킨 자카가 오랜만에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맞서 프랑크푸르트는 안드레 실바, 파시엔샤, 카마다, 소우, 코스티치, 페르난데스, 다 코스타, 힌테레거, 아브라함, 하세베, 뢰노프를 선발로 기용했다.
전반 초반부터 아스널이 주도권을 잡았고, 먼저 결정적인 기회를 가져갔다. 전반 11분 사카의 크로스에 이어 오바메양의 헤더 슛이 있었고, 전반 16분 상대 실수를 틈 탄 마르티넬리의 슛이 있었다. 하지만 이는 모두 골로 연결되지 못했다.
그러나 아스널에 악재가 찾아왔다. 전반 11분 충돌로 인해 가슴 통증을 호소하던 루이스가 결국 전반 31분 만에 교체 아웃 된 것. 아스널은 귀엥두지를 투입하며 교체 카드를 한 장 사용해야 했다.
기다리던 골은 전반 추가시간 1분에 나왔다. 마르티넬리의 낮은 크로스를 오바메양이 침착한 슛으로 연결하며 득점에 성공했다.
아스널은 후반 시작과 함께 윌록이 회심의 슛을 시도했지만 수비에게 걸려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후반 10분 프랑크푸르트에 일격을 맞은 아스널이다. 카마다가 기습적인 왼발 슛으로 아스널의 골 망을 흔든 것. 동점을 내준 아스널은 후반 15분 마르티넬리를 불러들이고 외질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다.
하지만 후반 19분 아스널을 코너킥 상황에서 다시 카마다에게 골을 헌납하며 순식간에 역전을 당하고 말았다.
아스널은 토레이라까지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다. 그러나 프랑크푸르트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용했고, 결국 아스널은 2-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경기결과]
아스널(1) : 오바메양(전추가)
프랑크푸르트(2) : 카마다(후10, 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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