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한국전 캐나다 선발로 좌완 자스트리즈니 '유력'…커터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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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06
먹튀검증 토토군 스포츠 뉴스 한국전 캐나다 선발로 좌완 자스트리즈니 '유력'…커터 '주의보'
캐나다가 2019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 C조 개막전에서 짜임새 있는 전력을 뽐내며 '아마 야구 최강' 쿠바를 꺾었다.
홈팀이자 '디펜딩챔피언' 한국도 캐나다를 경계한다.
캐나다는 좌완 로버트 자스트리즈니(27)를 선발 투수를 내세울 전망이다.
어니 휘트 캐나다 감독은 6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쿠바와 C조 1차전 3-0 승리 후 환하게 웃으며 기자회견장에 들어섰다.
캐나다는 7일 한국과 2차전을 벌인다.
휘트 감독은 한국전 선발 투수와 관련해 '절반 이상' 공개했다.
그는 "이름은 말할 수 없지만, 좌완 투수"라고 말했다.
캐나다 대표팀 로스터에 좌완 투수는 자스트리즈니와 에번 러츠키 등 두 명뿐이다.
한국 대표팀은 자스트리즈니가 7일 선발 투수로 등판할 것으로 일찌감치 예상했다.
김평호 대표팀 코치는 "자스트리니즈는 아주 빠른 공을 던지지는 않지만, 변화구 제구가 좋은 까다로운 투수"라고 설명했다.
자스트리니즈는 2013년 미국프로야구 시카고 컵스에 2라운드 전체 41순위로 지명된 유망주였다.
2016년 컵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지만, 메이저리그 생활은 길지 않았다.
그는 2018년까지 메이저리그에서 18경기에 등판해 2승 평균자책점 4.41에 그쳤다.
올해는 빅리그에 오르지 못하고,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더블A와 트리플A를 오가며 23경기 4승 8패 평균자책점 5.58로 부진했다.
그는 컷 패스트볼(커터)을 주로 던진다. 커터보다 각이 크고, 구속은 느린 슬라이더가 두 번째 구종이고, 커브 구사도 능하다.
일본과의 두 번째 평가전에서 3이닝 동안 무실점으로 호투한 점도 한국 대표팀의 경계심을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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