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밀너 극장 PK 결승골’ 리버풀, 레스터 2-1 격파+8전 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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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
토토군 스포츠 뉴스 `밀너 극장 PK 결승골’ 리버풀, 레스터 2-1 격파+8전 전승!
리버풀이 레스터 시티를 꺾고 리그 전승행진을 이어갔다.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페널티킥으로 승점 3점을 가져오는데 성공했다.
리버풀은 5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에 위치한 안필드에서 열린 레스터와의 2019-20 시즌 프리미어리그 8라운드 홈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리버풀은 리그 8전 전승 선두를 질주했다.
리버풀의 골문은 아드리안이 지켰다. 아놀드, 로브렌, 반 다이크, 로버트슨이 4백에 섰고, 바이날둠, 파비뉴, 밀너가 중원에 포진했다. 3톱은 마네, 살라, 피르미누였다.
레스터는 4-1-4-1로 맞섰다. 슈마이켈이 골문을 지켰고, 4백에 칠웰, 소윤주, 에반스, 페레이라가 섰다. 중원에 은디디, 틸레망스, 프렛이 포진했고, 측면에 메디슨과 반스가 나섰다. 원톱은 바디였다.
선제골은 리버풀의 몫이었다. 전반 40분, 마네가 골키퍼와의 일대일 찬스를 놓치지 않고 침착하게 득점에 성공했다. 실점을 허용한 레스터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반스 대신 올브라이턴을 투입했다.
후반 21분, 로버트슨의 슈팅은 골키퍼 선방에 막혔고, 후반 28분, 레스터는 동점골을 위해 프렛 대신 페레즈를 투입했다. 리버풀도 바이날둠과 피르미누 대신 헨더슨과 오리기를 기용했다.
교체투입된 페레즈의 발끝에서 동점골이 시작됐다. 후반 35분, 페레즈의 침투패스를 메디슨이 강력한 슈팅으로 연결했고, 아드리안 몸 맞고 그대로 리버풀의 골문으로 빨려 들어갔다.
후반 40분, 코너킥 상황에서 반 다이크의 헤더가 골문을 외면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추가시간이 4분 주어진 가운데 경기 종료를 앞두고 마네가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VAR이 가동됐지만 원심이 인정됐고, 키커로 나선 밀너가 성공시키며 리버풀에게 승리가 돌아갔다.
[경기 결과]
리버풀(2) : 마네(전반 40분), 밀너(후반 45+5 PKG)
레스터 시티(1) : 메디슨(후반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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