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살라, “피르미누 생일이어서 어시스트 주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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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4
토토군 스포츠 뉴스 살라, “피르미누 생일이어서 어시스트 주려고 했는데...”
1991년 10월 2일은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생일이다.
모하메드 살라는 피르미누의 생일을 맞아 그에게 패스를 몰아주려고 했다.
리버풀은 2일 오후 8시(현지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잘츠부르크와의 2019-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4-3 진땀승을 거뒀다. 비록 승점 3점은 챙겼지만 잘츠부르크의 맹추격에 동점을 허용하기도 했다.
리버풀은 피르미누와 살라를 비롯해 사디오 마네를 최전방 스리톱으로 내세웠다. 이들은 유기적인 움직임으로 여러 찬스를 창출했다. 전반 9분 마네는 피르미누와의 원투 패스 후 선제골을 넣었다.
2-0으로 앞서던 전반 중반에는 살라가 추가골을 넣었다. 살라는 3-3 균형이 이어지던 후반 24분 피르미누의 헤더 패스를 받아 결승골을 성공시켰다. 피르미누는 2도움, 살라는 2골, 마네는 1골을 기록했다.
경기 종료 후 살라는 “오늘은 피르미누의 생일이다. 그가 골을 넣는 걸 보기 위해 패스를 밀어줬다. 하지만 피르미누가 오히려 나에게 어시스트 2개를 해줬다. 골은 아닐지라도 멋진 경기력이었다”고 피르미누의 생일을 언급했다.
이어서 경기 내용에 대해서도 평가했다. 그는 “후반전 경기는 좋지 못했으나 우린 경험이 많은 팀이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잘 알았다. 결국 승리해서 기쁘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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