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남미축구연맹, 메시 징계항소 기각...3개월 출전금지 유지
토토군
0
546
0
2019.10.03
토토군 스포츠 뉴스 남미축구연맹, 메시 징계항소 기각...3개월 출전금지 유지
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남아메리카축구연맹(CONBEBOL)에 리오넬 메시(32, 바르셀로나)의 징계를 항소했지만 거절당했다.
메시는 지난 7월 코파 아메리카 2019 준결승전에서 브라질에 패한 뒤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했다. 그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주심은 경기 내내 이해할 수 없는 판정을 내렸다. 아르헨티나는 많은 경고를 받았고 심지어 비디오 판독(VAR) 요청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이번 대회는 브라질의 우승을 위한 조작된 대회다. 부패한 대회의 일부분이 되기 싫다”며 항의했다.
수위 높은 항의는 결국 징계로 이어졌다. CONMEBOL은 8월 메시에게 5만 달러(약 6,035억 원)의 벌금과 3개월 출장 정지 징계를 부과했다. 결국 메시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 1차 예선 첫 경기까지 아르헨티나의 유니폼을 입을 수 없게 됐다.
핵심을 잃은 아르헨티나가 항소했지만 실망스러운 답을 받았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축구협회는 CONMEBOL에 메시의 징계를 항소했지만 거절당했다. 이번 판결은 메시가 오는 11월 3일까지 A매치에 출전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보도했다.
이어서 “메시는 10일과 13일 독일-에콰도르를 상대하는 일정에 나설 수 없다. 그는 CONMEBOL을 비난한 이후 사무국과 회원 국가에 사과했지만 징계를 피할 수 없게 됐다”고 덧붙였다.
먹튀,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놀이터, 먹튀놀이터신고, 먹튀확정, 먹튀사이트확정,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검증커뮤니티,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