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케인 벌써 26세...트로피 원하면 토트넘 떠나" 퍼디난드 주장
토토군
0
470
0
2019.10.02
토토군 스포츠 뉴스 "케인 벌써 26세...트로피 원하면 토트넘 떠나" 퍼디난드 주장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에 대패를 당했다. 이에 리오 퍼디난드가 해리 케인에게 이적을 추천했다.
벌써 26세이기 때문에 이적 기회가 적다는 것이었다.
토트넘 홋스퍼는 2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2차전 홈경기에서 2-7로 패했다.
그야말로 참사였다. 토트넘은 전반전 손흥민의 멋진 선제골로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조슈아 킴미히, 로베르토 레반도프스키에게 차례로 골을 허용하며 끌려가기 시작했다. 이어 후반전 바이에른에 5골은 헌납하며 그대로 무너졌다.
아무리 상대가 바이에른 뮌헨이라지만 지난 시즌 준우승을 거뒀던 토트넘이 이정도 데패를 당할 거라 예상한 사람은 없었다. 이에 퍼디난드도 실망감을 표했다. 퍼디난드는 'BT 스포츠'의 패널로 참석해 "토트넘의 패배가 나로 하여금 케인을 생각하게 만들었다. 케인은 뭘 위해 경기를 뛰나? 원클럽맨이 되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트로피를 들기 위해서인가? 토트넘이 트로피를 들 능력이 있는 팀으로 보이나?"라고 일침했다.
이어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그들이 몇 년 전보다는 좋은 팀이 된 것이 맞다. 리즈 유나이티드의 상황과 비슷하다. 리즈도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올라갔고, 거의 우승할 뻔 했다. 그러나 나는 다른 곳에 더 좋은 찬스가 있을 거라 생각했고, 기회도 있었다. 나는 트로피를 위해 떠나기로 빠르게 결정했다"라고 말했다.
퍼디난드는 "해리 케인은 아마도 이런 것들을 생각하고 의문점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들은 빨리 답을 찾을 필요가 있다. 그는 26세이고, 이제 이적 시장에서 적은 기회가 있을 거다. 빨리 결정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먹튀,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먹튀놀이터, 먹튀놀이터신고, 먹튀확정, 먹튀사이트확정, 먹튀검증사이트, 먹튀검증 커뮤니티, 검증커뮤니티,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