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산체스, “득점은 기쁘지만, 불합리한 퇴장은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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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토토군 스포츠 뉴스 산체스, “득점은 기쁘지만, 불합리한 퇴장은 슬프다”
알렉시스 산체스가 이탈리아 무대 복귀골과 함께 퇴장을 당한 소감을 전했다.
인터 밀란은 29일 오전 1시(한국시간) 이탈리아 제노아에 위치한 루이기 페라리스에서 열린 삼프도리아와의 2019-20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6라운드 원정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터 밀란은 유벤투스에게 잠시 내줬던 선두자리를 다시 되찾아오는데 성공했다.
산체스의 활약이 있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실패를 맛본 뒤 인터 밀란에서 재기를 꿈꾸고 있는 산체스는 첫 선발로 나섰다. 그리고 산체스는 전반 스테파노 센시의 빗맞은 슛을 재차 슛으로 연결하며 인터 밀란에 골을 안겼다.
인터 밀란 데뷔골이자 대표팀을 제외한 프로무대에서 지난 1월 이후 첫 골을 기록한 산체스였다.
그러나 기쁨은 오래가지 못했다. 전반 43분 한 차례 경고를 받았던 산체스는 후반 1분 헐리웃 액션으로 또 한 장의 경고를 받았고, 결국 퇴장당했다. 과거 우디네세 시절 이후 프로 통산 두 번째 퇴장이었다.
희비가 교차하는 경기를 치른 산체스. 이 가운데 산체스는 승리에 집중했다. 산체스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승리와 함께 팀의 태도에 만족스럽다. 그리고 난 첫 골을 넣었다”라고 기뻐했다. 물론, 이어 “하지만 불합리하게 생각되는 퇴장으로 슬프다”라고 퇴장에 대한 불만을 털어 놓기도 했지만, “이제 다음 경기를 생각해야 한다”라면서 잊고 넘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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