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내가 괜찮다는데..." 멘디, B.실바 징계위험에 직접 항소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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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토토군 스포츠 뉴스 "내가 괜찮다는데..." 멘디, B.실바 징계위험에 직접 항소
맨체스터 시티의 뱅자맹 멘디(25)가 SNS 논란으로 징계 위험에 빠진 베르나르도 실바(25)를 위해 직접 영국축구협회(FA)에 항소했다.
실바는 지난 22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멘디의 유년 시절 사진과 스페인 초콜릿 ‘콘퀴도스’의 캐릭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여기에 실바는 “누구인지 맞춰봐”라는 문구를 함께 올렸다. 이에 반인종주의 운동가들은 실바가 인종 차별주의적인 게시글을 올렸다며 비난을 가했다.
실바의 게시글은 큰 후폭풍을 불러일으켰다. FA는 이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고 최대 6경기 출전 금지 징계까지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바는 SNS를 통해 사과문을 제시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실바와 멘디가 평소 친한 사이였다는 것을 강조하며 이해하기 어렵다는 반응을 올렸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영국 ‘더 타임스’를 통해 “멘디는 실바를 잘 알고 있다. 두 사람은 AS 모나코에서 활약하던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다. 실바의 게시글은 단지 농담일 뿐이다. 사람들이 실바를 향해 인종 차별주의자라고 부르는 주장은 완전히 틀렸다”고 말했다.
멘디도 직접 진화에 나섰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9일 “멘디는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실바의 게시글에 기분이 상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또한 멘디는 실바를 변호하기 위해 FA에 개인적으로 편지를 써 전달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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