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13위 밀란...이 가운데 말디니는 감독 신뢰, “사키 같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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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토토군 스포츠 뉴스 13위 밀란...이 가운데 말디니는 감독 신뢰, “사키 같을 거야“
AC 밀란의 전설이자 현재는 팀의 스포츠 디렉터인 파울로 말디니가 극심한 부진 속에서도 마르코 지암파올로 감독에게 신뢰를 보냈다.
밀란은 27일(한국시간) 스타디오 올림피코 그란데서 열린 토리노와의 2019-20 이탈리아 세리에A 5라운드에서 1-2로 패했다.
밀란은 우세 속에 전반 18분 크르지초프 피아텍의 페널티 킥 골로 앞서갔다. 상승세 속에서 전반을 마쳤지만, 후반전에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후반 27분과 31분 안드레아 벨로티에게 연속으로 골을 헌납하며 역전 당했다. 밀란은 후반 33분 부랴부랴 안테 레비치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한 채 패했다.
지난 시즌보다 더 한 성적 부진이다. 지난 시즌 5위로 시즌을 마친 밀란이지만 현재는 2승 3패로 13위에 추락한 상황이다.
이에 이번 시즌을 앞두고 선임한 지암파올로 감독의 경질설이 고개를 들고 있으며, 루치아노 스팔레티와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 등 후보군 역시 언급됐다.
하지만 말디니는 지암파올로 감독을 여전히 신뢰했다. 말디니는 27일(한국시간) ‘스타이 이탈리아’에 게재된 인터뷰서 “우리가 성급하거나 성급하게 만들어서는 안된다. 우리는 매우 특정한 스타일의 축구를 하고 싶은 감독을 선택했고,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것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그를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있다”라면서 “우리는 우리가 고용한 감독의 성향을 잘 알고 있다. 계약하기 전 모든 것을 논의 했다. 야심찬 구단이며, 우리는 그가 올바른 감독이라는 것을 계속 믿고 있다”라고 신뢰를 보냈다.
여기에 더해 말디니는 지암파올로를 전설적인 감독 아리고 사키와 비교하기도 했다. 사키는 1980년대와 90년대 AC밀란과 이탈리아 대표팀을 세계 정상으로 이끈 명장이다. 말디니는 “같은 문제가 사키에게도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사키는 매우 정교한 생각들을 했으며, 처음 몇 달은 부진했지만, 결과가 나오기 시작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그것이 올바른 접근법이라는 것을 깨달았다”라고 지암파올로도 그와 같을 것이라 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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