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前 레알 동료' 구티, "지단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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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8
토토군 스포츠 뉴스 '前 레알 동료' 구티, "지단만큼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어"
호세 마리아 구티가 레알 마드리드를 이끌고 있는 옛 동료 지네딘 지단 감독을 크게 칭찬했다.
레알 유스 출신의 구티는 지난 1995년 1군 무대에 데뷔했다. 클라렌스 셰도르프와 호나우두의 빛에 가렸지만 번뜩이는 모습을 보이며 맹활약 했다. 구티가 뛰어난 모습을 보인 날은 ‘구티의 그날’이라고 불리며 한 시대를 풍미한 바 있다.
2010년 레알을 떠나 터키 베식타스를 거친 구티는 현역 은퇴 후 지도자로 전향해 제2의 축구 인생을 살고 있다. 구티가 자신과 마찬가지로 지도자 생활을 하고 있는 지단 감독에게 찬사를 보냈다.
구티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를 통해 “지단 감독이 레알에서 이룬 업적은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한 팀을 만들어가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다. 하지만 현재의 레알은 조금씩 더 나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레알 감독직에 관심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1군 팀의 감독이 되는 것은 언제나 나의 꿈이었다. 하지만 레알의 감독직은 별개다. 내가 레알에 대해서 언급할 때는 언제나 팬의 입장에서 말하는 것이다. 내 목표는 코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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