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발롱도르 시상식 12월 2일 개최...야신 트로피 신설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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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20
토토군 스포츠 뉴스 발롱도르 시상식 12월 2일 개최...야신 트로피 신설
세계 최고의 선수를 의미하는 2019년 발롱도르 시상식이 12월 2일 개최된다.
이번 시상식에는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하는 ‘야신 트로피’를 신설했고, 발롱도르 후보는 10월 21일에 발표된다.
프랑스 매체 ‘프랑스 풋볼’은 19일 공식 채널을 통해 2019년 발롱도르 시상식의 정보를 제공했다. 2019 발롱도르 시상식은 12월 2일에 개최하고, 후보는 10월 21일에 발표된다.
새로운 상도 신설된다. 전설적인 골키퍼 레프 야신에서 이름을 딴 ‘야신 트로피’를 2019년 최고의 골키퍼에게 수여한다. 여기에 남녀 발롱도르, 코파 트로피를 12월 2일 시상식에서 발표한다. 지난 해 처음으로 발표한 ‘코파 트로피’는 21세 이하 선수에게 수여되는 상이고, 킬리안 음바페가 받았다.
한편, 2018년은 모드리치의 해였다. 모드리치는 레알 마드리드 소속으로 2017-18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다. 또한 지난 6월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모드리치는 크로아티아의 주장으로 참가했고, 날카로운 패싱력과 왕성한 활동량으로 크로아티아를 사상 첫 결승 무대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
결국 모드리치는 FIFA 올해의 선수상, UEFA 올해의 남자 선수상까지 거머쥐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메시, 호날두로 양분된 발롱도르에 모드리치가 도전장을 내밀었고, 이날 발롱도르 주인공으로 호명되며 ‘메날두 시대’를 종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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