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스포츠 뉴스 레알, 무려 578경기 만에 ‘유효 슛 0’ 굴욕
토토군
0
600
0
2019.09.20
토토군 스포츠 뉴스 레알, 무려 578경기 만에 ‘유효 슛 0’ 굴욕
레알 마드리드의 굴욕이 이번 시즌도 이어지고 있다.
무려 578경기 만에 유효 슛을 기록하지 못하며 패한 것.
레알 마드리드는19일 오전 4시(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PSG와의 2019-20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A조 조별리그 1차전 원정경기에서 0-3으로 패했다.
앞서 열린 갈라타사라이와 클럽 브뤼헤의 경기가 0-0으로 마무리되며 PSG는 조 1위에 올랐고, 완패를 당한 레알은 최하위에 자리했다.
PSG의 핵심 에딘손 카바니, 킬리언 음바페, 네이마르가 모두 결장한 가운데 레알의 우세가 점쳐졌다. 그러나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믿었던 공격 라인이 부진했고, 비디오 판독을 통해 2골이 취소되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PSG는 막강했다. PSG는 레알에 단 한 차례의 유효 슛도 허용하지 않았고, 상대를 잘 아는 앙헬 디 마리아가 2골을 기록하며 격침의 일등 공신이 됐다.
레알의 입장에서 엄청나게 굴욕적인 패배였다. 스페인의 ‘아스’에 따르면 레알은 2003-04시즌 이 대회 이후 무려 578경기 만에 유효 슛을 한 차례도 시도하지 못하고 패했다고 한다. 16년 만의 참사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ESPN’과 ‘아스’에서 활동 중인 알렉시스 기자는 레알이 조별리그 1차전 1차전 12연승을 마감했다고 한다. 그리고 챔피언스리그 역사상 조별리그 1차전 패배 후 결승까지 오른 팀은 고작 3팀(1994-95 AC 밀란, 1998-99 바이에른 뮌헨, 2018-19 토트넘 홋스퍼)이며, 이 가운데 우승 팀은 없었다.
스포츠뉴스, 스포츠중계, 무료중계, 먹튀뉴스,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축구, 스포츠뉴스야구, 스포츠뉴스배구, 스포츠뉴스농구, 스포츠뉴스속보, 스포츠소식, 토토소식, 토토뉴스, 먹튀사이트 뉴스, 먹튀사이트소식, 토토 검증 뉴스, 스포츠토토 축구, 스포츠토토 야구, 스포츠토토 배구, 스포츠토토 농구,